전립선 예방,치료 신(新)특허상품 곧 출시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사]
신청된 특허의 이름은 '쏘팔메토 및 홍경천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이는 기존 쏘팔메토추출물의 독성을 줄이고 홍경천에서 발견된 새로운 성분을 혼합해 전립선비대증 등 치료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립선비대증(BPH)은 임상적 정의가 규정된 후 전 세계적으로 40대이후의 남성에게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소변장애인 하부요로증상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급뇨, 빈뇨, 약한 배뇨, 야뇨증과 불충분한 배뇨로 인한 잔뇨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같은 전립선비대증(BPH)으로 인한 가장 큰 불편은 야간에 충분한 수면유지가 어려워 피로감이 쌓이고 야외활동시 잦은 배뇨감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지금까지 전립선 예방과 증상완화에 대표적인 것이 쏘팔메토 열매추출물(SP)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전립선 비대증(BPH)개선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하지만 쏘팔메토 열매추출물(SP)이 초기 임상연구에서 하부요로증상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한 연구에서 개선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발표한 이후 SP에 대한 효능과 독성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한편 홍경천은 해발 20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전립선치료효과 뿐아니라 우울증, 피로감과 인지기능 장애 개선효과가 있고 황산화, 항염증, 항암, 심혈관 보호 및 신경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홍경천 추출물을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주)피에스에이(PSA) 연구진은 전립선치료에 부작용과 독성을 없애는 연구를 계속 하던 중 홍경천에서 발견된 새로운 기능이 전립성비대증을 치료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연구를 지속해 월등하게 우수한 BPH 치료물질을 찾아 SP와 혼합, 독성은 줄이고 치료효과는 높이는 새 조성물을 완성했다.
연구진은 홍경천 연구과정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효과가 미미한 농도의 쏘팔메토 추출물과 홍경천 추출물이 혼합된 복합추출물이 각각의 단독 추출물 대비 상승된 전립선비대증 세포 사멸효과를 내면서 정상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은 현저하게 저하되는 것을 확인했다.
(주)피에스에이(PSA) 대표 권미진 박사는 "이번 연구과정에서 세포독성 억제가 가능해 지면서 새 조성물(발명특허 출원)이 전립성비대증 치료효과를 상승시키면서 인체에 부작용이 없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권미진 박사는"이번 연구과정에서 홍경천의 새로운 기능 발견으로 인해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피에스에이(PSA)는 Problems and Solutions on Aging이라는 의미로 노화관련 솔루션을 찾아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한 회사로, 천연물에서 유래한 바이오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중심 기업이다.
권미진 박사를 비롯한 여러 연구진들은 홍경천 추출물의 새로운 기능성 규명을 기반으로 현재 전립선 건강기능성 원료 개별인증을 준비중이다.
[영상] 공공기관 냉.난방기, 위생 '사각지대' 해결책은 없나?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최근 무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잠시 멈춰있던 냉방기의 가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와 병원은 물론 공공기관에 설치된 냉방기의 위생관리가 턱없이 부실해 건강을 위협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특히 학교 내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에 대한 명확한 관리 지침이 없어 위생관리가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입니다.
학교에 설치된 냉난방기 시설은 `학교 자체 시설물`로 분류됨에 따라 냉난방기 청소와 소독에 대한 규정이 따로 없습니다.
교육청에서는 냉난방기 시설 고장이나 노후화 등 관리업무만 담당하고 있으며 냉난방기에 대한 위생관리는 학교마다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교육청마다 냉난방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지침서를 각 학교에 하달하고는 있지만 종합세척은 4년에 1번으로 독려하고 있어 탁상행정이라는 질책도 만만치 않습니다.
냉방기 가동 후 곰팡이 균이 번식하는 시기는 6개월 정도로 1년에 한번은 종합세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병원이나 요양원등은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묵혀있던 에어컨 청소라고 해봐야 필터 청소가 거의 대부분인 가운데 이로 인한 피해와 고통을 호소하는 냉방병 의심자들이 해마다 급격하게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균에 노출된 기간이 오래될수록 그 피해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소관리가 도입돼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문제는 에어컨의 경우 여름철 잦은 사용으로 습해진 에어컨 필터가 곰팡이를 발생시켜 유해균이 고스란히 실내로 유입돼 내부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는 점입니다.
오염된 공기가 호흡기로 들어가면 되면 각종 바이러스와 알레르기성 질환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유행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도 당시 병원 에어컨 필터에서 검출돼 전염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처럼 각종 세균이 번식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도 공공기관에서는 냉난방기에 육안으로 보이는 먼지만 제거하고 있으며 필수적인 세균검사나 살균소독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 업체의 체계적인 냉난방기 청소 시스템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스 오투의 로봇 청소시스템인데요.
최근 많은 곳에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을 이용함에 따라 여름철에는 냉방으로 사용해 습기와 먼지를 유발하고, 겨울철에는 여름에 축적된 오염물질이 여과 없이 난방으로 배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깨끗하지 않은 상태로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급격하게 실내 공기가 오염되어 건강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클린케어 전문업체 (주)클라우스 오투는 불결한 에어컨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시스템냉난방기 전용 자동스팀세척로봇을 사용해 5단계 청결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클라우스오투는 시스템 냉난방기전용 자동스팀세척 로봇을 개발하여, 정밀스캔과 세제도포, 고온스팀, 고압세척 ,에어건조의 5단계 체계적인 세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해 성분이 없는 친환경 천연세제 사용의 건강한 세척으로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척이후 에너지효율 향상과 전기세 절감 효과까지 입증돼 전기세 부담을 감소함은 물론 세척과정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세척영상 제공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믿음을 한층 더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개발로 클라우스 오투는 2018 대한민국서비스 만족대상 국민일보 2018 상반기 히트상품과 한국일보 2018 베스트 상품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최고의 세척 기술을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냉난방기 오염의 공포에서 국민들을 보호하는 지킴이 역할까지 실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력을 인정받아 서울시설관리공단, 강릉라카이리조트, 연세사랑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등에서 시스템냉난방기 세척을 완료하였으며 서울대병원 본원에는 현장시연을 통한 세척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습니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의 냉난방기는 쉽게 오염될 수 있기에 주기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 업체는 에어컨청소 전후의 ATP수치, 즉 세균.오염도를 비교 측정해 리포트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어 그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봄, 가을과 환절기에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의한 대기오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곰팡이와 세균 등이 우리의 호흡기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오염된 공기는 실외뿐만 아니라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공공시설과 사무실, 식당과 가정의 실내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깨끗한 공기를 위해 점차 수요가 늘어가는 공기청정기에 반해 냉난방기 오염에 대한 안전불감증은 아직까지도 체감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공공기관의 의무로 점차 자리잡아가는 냉난방기 관리.
호흡기 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잠깐의 수고는 감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양해석 yhs3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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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 '이지혜' 아트랩대전작가展 첫 전시 시작 돼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이응노미술관(류철하 관장)이 주관하는 젊은 신진작가를 위한 아트랩대전(ArtLabDaejeon)이 지난 11일 개막식과 함께 그 첫번째로 이지혜작가전이 이응노미술관 신수장고 M2프로젝트 룸에서 성황리에 전시되고 있다.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한 특별전이어서그런지 작품애호가들이 11일 개막식에 100여명이 넘게 찾아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이응노 미술관에는 하루에도 수십명씩 몰려와 작품을 감상하고 있어 성숙한 시민의식을 드높이고 있다.
이달의 작가로 선정된 이지혜씨는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하고 석사학위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거친 재원으로 미래 대전미술계를 이끌어 갈 유망주다.
이번 작품에서 이작가는 ‘보이지 않는 것을 조명하다’라는 주제로 인터랙티브 아트(Interactive art)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대전에서 인터랙티브 전시형태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난 국제 아트쇼에서도 미디어아트가 대전 시민들을 위해 선보인바 있지만 아쉽게도 전시장소의 협소함과 관람객과의 소통이 잘 안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그동안 수도권지역에서 느낄 수 있었던 점을 감안해볼 때 여건상 지역 예술의 한계를 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번 아트랩 대전 청년작가 전시프로젝트에서는 지역예술가들이 상상치도 못한 실험적인 작품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흥미로운 특별전으로 도전하여 대전시민들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것으로 본다.
이작가는 빛을 매개로 사람들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조명한다. 그가 표현하는 빛은 공허한 공간에서 작품과 관람객을 이어주는 상호작용성을 그대로 체험하게 한다. 시간적 추이에 따라 빛의 주기적인 움직임은 관람자의 시선을 압도하여 공허한 공간에서 빛이 존재함으로써 오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미지의 세계을 흠뻑 빠지게함에 충분하다.
또한 관람객의 움직임과 함께 나타나는 빛의 움직임은 관람객이 작품에 빠져들게되면서 자기도 모르게 반응하게 만든다.
작가는 기본적인 조형요소인 선과 면을 작업의 시각적 원리에 반영하여 관람자가 어떠한 행위에 의해 작품에서 나타나는 선과 면의 시각적인 움직임을 느끼며 빛이 소망과 사랑, 생명의 이미지로 형상화하는 미학적 아름다움을 표현해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이지혜작가전은 오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관람객 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보인다. 특히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는 가족, 연인들이 한밭 수목원에 왔다가 호기심에 들려보는 시민들의 행렬이 계속 이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랙티브 아트가 작품과 관람객이 1:1 소통에 의해 전달 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고 전시장을 찾는다면 더욱더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값진 추억이 될 것이다.
작가가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전시장에 상주해 작품 설명까지 곁들여져 이번 작품의 진수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으로 여겨진다.
지난 11일 개막식전에 찾아 온 관람객들 모습
이철휘 기자 chl1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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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전 - 수락간 시내버스 연장운행 ‘청신호’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논산시 벌곡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수락리까지의 대전 시내버스 연장운행이 윤곽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시와 마지막 협의 사항을 조율 하고 있는 논산시는 수락리까지의 운행 연장으로 대전시 관광객 유입 효과와 함께 벌곡면 주민들의 교통 복지 향상에 크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에서 논산시 벌곡면 대덕리 까지 운행하고 있는 21번 버스의 수락리까지 연장 운행은 수년간의 주민들의 숙원이었습니다.
이런 불편이 지속되자 논산시는 대전에서 벌곡면 대덕리 까지 하루 18회 정도 운행 되고 있는 21번 버스를 수락리 까지 총 7.1km를 연장 한다는 계획 속에 대전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논산시는 교통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수락리 주민들의 교통 복지 향상은 물론 대전까지의 생활권 확대, 대전 관광객들을 수락까지 유입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모 정치인은 최종 결정되지도 않은 사안을 자신의 공약을 해결한 듯 SNS등을 통해 일찍 샴페인을 터트리는 일이 발생해 해당 공무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갑작스레 철회된 경우도 있어 신중하지 못한 정치인들의 홍보를 위한 행보에 주민들은 못마땅해 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연장 운행을 목표로 대전시와 마지막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논산시는 연장 운행시 버스 증설 또는 노선 횟수 변경 등의 문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연장 운행에 따른 지원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길현율 기자 webmaster@enon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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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안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개인전편
[스타트뉴스=신선희기자]
본 방송촬영에 협조하여 주신 대한에어로빅연맹 관계자 외 선수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개인전편
▶본방시간: 06. 015(토), 오후10시~
▶재방시간: 06. 16(일), 오전9시~
◇재방송VOD시청설명◇
☆리모콘중간■확인우측=▶화살표 꾹~ 누룬후 =▶대한에어로빅연맹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바로시청 꾹 누루면~끝
◆바쁘신 현대인들을 위해 시간에 구애없이 언제 어느때나 시청이 가능 합니다.
신선희 기자 yellsu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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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
◆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
일시: 10. 02(수) ~ 10. 06(일)
장소: 충남 계룡시일원 (계룡대 활주로 및 시가지)
안전하고 즐거운 도시,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
신선희 기자 yellsu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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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 김홍신 문학관 개관식 열려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대한민국 문학의 살아있는 전설 ‘모루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개관식이 8일 오전 11시 논산 건양대학교 후문(논산시 중앙동 중앙로 146-23)김홍신 문학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힘들고 어두웠던 시기 ‘인간시장’을 발표해 한국 문학의 최대의 핫이슈로 떠오르며 온 국민의 마음을 통쾌하게 적셨던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 개관식에는 유명인사는 물론 지역의 내빈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관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시의회의장, 시.도 의원을 비롯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박영수 중앙선관위사무총장 김병준 전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권재진 전 법무부장관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식전행사로 박선기 전 서울예대교수와 논산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시낭송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홍신 작가의 일대기를 그린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최재욱 홍상문화재단 이사의 사업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운영계획, 커팅식 순으로 이어졌다.
김홍신 작가는 환영사를 통해 “김홍신 문학관은 기호유학 중심, 예향과 문향의 고장 논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위해 새롭게 문을 연 공간”이라며 “앞으로 신진 작가 양성과 지원,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새로운 문화 창조의 중심지로 매김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홍신 작가는 대건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인간시장’으로 한국소설의 밀리언 작가 시대를 연 한국문학의 전설로 불려지고 있다.
한때 정치에 투신해 제15~16대 국회의원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제12회 한국소설문학상, 제6회 소설문학 작품상, 자랑스런 서울시민 6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개관한 김홍신 문학관’은 2018년 6월 25일 착공을 시작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366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집필관과 문학관 건축비 등 기타비용 60억 원은 논산출신인 홍상문화재단 남상원 회장이 전액 출연했다.
길현율 기자 webmaster@enon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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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작가의 업적을 기리는 '김홍신 문학관' 개관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1981년에 ‘인간시장을 ‘발표해 장안의 최대의 핫이슈로 떠올리며 온 국민의 마음을 통쾌하게 적셨던,한국소설가협회 최고위원, 문학박사이기도 한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이 드디어 오는 6월 8일(토요일) 오전 11시에 개관한다.
김홍신 문학관 개관식은 논산 건양대학교후문 충남 논산시 중앙동 중앙로 146-23에서 진행한다.
‘김홍신 문학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366평 규모로 조성됐다. 2018년 6월 25일 착공을 시작했고,집필관과 문학관 건축비 등 기타비용 60억원은 논산출신인 홍상문화재단 남상원 회장이 전액 출연했다.
김 작가는 대건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한 때 정치에 투신해 제15~16대 국회의원으로 활약했다.
수상경력을 보면 제12회 한국소설문학상, 제6회 소설문학 작품상, 자랑스런 서울시민 6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김홍신 작가는“기호의유학 중심,예향과 문향의 고장 논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위해 새롭게 문을 연 공간이며,앞으로 신진 작가 양성과 지원,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새로운 문화 창조의 중심지로 매김한다며,문학관이 있기까지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개관식을 진행할것이라”고 말했다.
양해석기자 yhs3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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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안내]전국방송 KT.채널838 제14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대회 단체전편
[스타트뉴스=신선희 기자]
본 방송촬영에 협조하여 주신 대한에어로빅연맹 관계자 외 선수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단체전
▶본방시간: 06. 03(월), 오후10시~
▶재방시간: 06. 04(화), 오전9시~
◇재방송VOD시청설명◇
☆리모콘중간■확인우측=▶화살표 꾹~ 누룬후 =▶대한에어로빅연맹 =▶제14회에어로빅대회=▶바로시청 꾹 누루면~끝
◆바쁘신 현대인들을 위해 시간에 구애없이 언제어느때나 시청이 가능 합니다
▼하단선수명단참조
A패널(힙합:초등,중등,고등,학생,혼합부,카디오힙합)
초등부
이소담외 5명 일운초등학교
최가인외 7명 봉산초등학교 외
정윤형외 4명 성남미금초등학교 외
김지윤외 6명 군산진포초등학교 외
이태민외 5명 선창초등학교 외
김지은외 4명 마천초등학교
중등부
유진외 4명 월봉중학교
고등부
이송연외 5명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외
학생부
박회련외 7명 서울세종고등학교 외
송창섭외 5명 광주체육고등학교 외
혼합부
박연선외 7명 강원도체육회 외
카디오힙합
강지현외 7명 경북체육고등학교 외
A패널(에어로빅스/단체: 일반, 혼합, 실버로빅)
실버로빅
양태관외 17명 유원숙에어로빅
초등부Ⅱ
김다은외 7명 일운초등학교
김보경외 7명 양지초등학교 외
강나연외 7명 서울덕수초등학교
일반부
박지영외 11명 박숙현에어로빅
이지안외 9명 수영구민체육센타
혼합부
강지현외 7명 경북체육고등학교 외
A패널(에어로빅댄스)
대학부
김민지외 6명 용인대학교
혼합부
박성진외 7명 홍원대학교외
A패널(에어로빅스텝)
혼합부
권다영외 4명 청주NAC한국에어로빅외
A패널(MP:초등,중등,고등,일반,혼합부)
초등부
서도연, 조예찬 서울덕수초등학교
중등부
정혜교, 박찬현 평원중학교 외
고등부
박민, 김기담 부산동여자고등학교 외
정나현, 송창섭 광주체육고등학교
김민지, 정성보 거제옥포고등학교
일반부
권다영, 노병주 청주NAC한국에어로빅
혼합부
송다연, 고병준 서울세종고등학교 외
김도희, 윤창일 서울세종고등학교 외
육선영, 김유환 분당중앙고등학교 외
임지인, 송현석 순천충덕중학교 외
박근나, 이예훈 거제옥포고등학교 외
김현지, 신진호 부산광역시체육회 외
B패널(TR:고등, 대학, 일반, 혼합부)
고등부
김도희외 2명 서울세종고등학교 외
김민지외 2명 거제옥포고등학교
김기담외 2명 부산체육고등학교
육선영외 2명 분당중앙고등학교 외
강유빈외 2명 광주체육고등학교
대학부
정애지외 2명 한국체육대학교 외
혼합부
이학주외 2명 강원도체육회 외
B패널(TR:초등부)
초등부Ⅱ
강나연외 2명 서울덕수초등학교
조민서외 2명 대전용운초등학교
장효은외 2명 대구신월초등학교 외
정윤형외 2명 성남미금초등학교 외
서가현외 2명 군산진포초등학교 외
조승아외 2명 거제초등학교 외
김건오외 2명 마전초등학교 외
조성범외 2명 논산부창초등학교
정보민외 2명 무실초등학교
선정원외 2명 양산초등학교 외
김민채외 2명 늘봄초등학교 외
조예찬외 2명 서울덕수초등학교
B패널(TR:초등부(ABR)/중등부)
초등부Ⅱ(ABR)
김지은외 2명 일운초등학교
김보경외 2명 양지초등학교
이채원외 2명 일운초등학교
중등부
전현정외 2명 중앙중학교 외
박찬현외 2명 군산동원중학교
차지원외 2명 신곡중학교
한지수외 2명 대천여자중학교
문채란외 2명 거제중앙중학교
김지율외 2명 장안중학교외
박혜원외 2명 월봉중학교
정혜교외 2명 평원중학교
최지연외 2명
박찬연외 2명
B패널(GR:초등, 중등, 고등부)
초등부
김서영외 4명 두루초등학교 외
조예찬외 4명 서울덕수초등학교 외
김건오외 4명 마전초등학교 외
장효은외 4명 대구신월초등학교 외
양소웅외 4명 광주광명초등학교 외
김지윤외 4명 군산진포초등학교 외
선정원외 4명 양산초등학교 외
김하은외 4명 일운초등학교 외
조민서외 4명 대전용운초등학교 외
초등부Ⅱ(ABR)
이태민외 4명 선창초등학교 외
중등부
전현정외 4명 중앙중학교 외
김태연외 4명 월봉중학교
권준 외 4명 거제중앙중학교 외
김지율외 4명 장안중학교 외
차지원외 4명 신곡중학교
고등부
강유빈외 4명 광주체육고등학교
신선희 기자 yellsu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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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주짓수 대전 오픈대회, 1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서 성황리 개최
▲1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리얼주짓수 대전 오픈’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계 국회의원을 비롯 채계순, 조성칠 시의원, 손도선, 서다운 구의원, 양인철 대전서구주짓수협회장, 이철상 대한주짓수협회장,성희용 주짓수협회단장, 김영수 리얼주짓수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은 “주짓수를 하는 선수들이 정말 강하더라.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는 주짓수를 모두 했더라”라며 “대전 주짓수와 한국 주짓수 발전을 위해 돕겠다”라고 약속했다.
![▲브라질리안 주짓수 빨간 띠인 힐튼 레오 다 실바(73)](http://www.startnews.co.kr/news/photo/201906/111939_101183_147.jpg)
▲브라질리안 주짓수 빨간 띠인 힐튼 레오 다 실바(73)
▲리얼주짓수 대전 경기 모습.
전병찬 기자 bc12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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