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논산 부창초 조성범, 값진 동메달 획득
충남 논산 부창초등학교(교장 이경호)가 지난 25~26일 이틀 동안 전북 익산 김동문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대회에서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논산 부창초에 재학 중인 조성범(6학년) 선수로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올해도 전국소년체전 에어로빅 초등부 남자 개인전에 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 선수의 메달 획득은 올해 충남 선수들의 성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따낸 메달이어서 더욱 빛났다.
조 선수를 지도한 김은자(챠밍에어로빅 원장) 코치는 “올해 충남 선수들도 많은 준비를 하고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모두가 그동안 노력하고 준비한 실력을 보여줬고, 충남 대표 가운데 출중한 실력을 보여준 조 선수가 메달을 획득해 그나마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부창초는 그동안 뛰어나고 실력 있는 에어로빅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충남 에어로빅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이를 입증하듯 부창초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제27회 학생체육대회에서도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한, 부창초는 지난 4월 열린 제47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개인전과 여자 개인전 1위를 비롯 3인조 1위, 5인조 1위, 2인조 2위, 남자 개인 2위와 3위의 성적으로 메달을 석권했었다. 특히 조 선수는 뛰어난 기량으로 이 대회 3관왕을 차지하면서 전국대회에서의 메달 획득이 예상됐었다.
이런 결과에는 이 학교 이경호 교장을 비롯한 학교 교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김은자 코치의 남다른 지도력이 큰 몫을 해냈다는 평가다. 김 코치는 휴일에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에어로빅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경호 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교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의 에어로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바쁜 업무 속에서도 조 선수를 훌륭한 에어로빅 선수로 키워준 김 코치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부창초등학교가 전국 최고의 에어로빅 선수를 키워내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스타트뉴스(http://www.startnews.co.kr)
"미래의 에어로빅 꿈나무들 실력 맘껏 뽐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후원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대회가 25~26일까지 이틀동안 전북 익산 김동문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대회엔 전국을 대표하는 초.중등학교 선수들과 임원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쳐 보였다.
첫째 날인 25일엔 ▲중등부 남자 개인 ▲초등부 3인조 ▲초등부 남자 개인 ▲중등부 3인조 경기가 열렸다.
둘째 날인 26일엔 ▲초등부 여자 개인 ▲중등부 5인조 ▲중등부 여자 개인 ▲초등부 5인조 경기가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를 지켜본 에어로빅연맹 관계자들은 “에어로빅이 우리나라 국민스포츠로 자리잡은 만큼 소년체전에 참가한 어린 학생 선수들의 에어로빅 실력도 매우 뛰어났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우위를 가리기 힘들만큼 매우 수준 높은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정병권 (사)대한에어로빅연맹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치러진 이번 소년체전 에어로빅 대회에 열정과 응원을 보내 준 전국에서 모인 참가 선수들과 임원들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대회에 수상한 선수들은 물론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선수들 모두 챔피언이고, 우리나라 에어로빅을 이끌어갈 미래의 꿈나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5월25일[토요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메달 성적은 아래와 같다
▶초등부 3인조 1위(광주광역시)
▲박은선 ▲선정원 ▲박태영
2위(서울특별시)
▲조예찬▲윤가원▲서도연
3위(대전광역시)
▲조민서▲윤예정▲정서란
3위(강원도)
▲정보민 ▲고하선 ▲권나형
▶중등부 남자 개인 1위(전라북도)▲이예훈
2위(경상남도) ▲권준
3위(광주광역시)▲박민서
▶중등부 3인조 1위(부산광역시)
▲박윤▲박지연▲차지원
2위(경상남도)
▲윤채란▲임재한▲정유정
3위(광주광역시)
▲박혜원▲양가은▲유진
▶초등부 남자 개인 1위(서울특별시)▲조예찬
2위(광주광역시)▲선정원
3위(충청남도)▲조성범
▼5월26일[일요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메달성적 아래와 같다
▶초등부 여자 개인 1위(전라북도) ▲김지윤
2위(서울특별시)▲서도연
3위(경상남도)▲한서연
3위(광주광역시)▲박은선
▶중등부 5인조■ 1위(광주광역시)
▲김태연▲박혜원▲양가은▲유진▲전성찬
■2위(부산광역시)
▲박윤▲박지연▲이송미▲이현정▲차지원
■3위(경기도)
▲김민하▲김예슬▲김지율▲송시우▲오은수
▶중등부 여자 개인 ■1위(부산광역시)▲차지원
■2위(경상남도) ▲정유정
■2위(경기도) ▲김지율
▶초등부 5인조 ■1위(서울특별시)
▲강나연 ▲김나경▲서도연▲윤가원▲조예찬
■2위(광주광역시)
▲박다현 ▲박은선 ▲박태영 ▲선정원 ▲손금단
■3위(경상남도)
▲김건오 ▲김시은 ▲노예본 ▲진현승 ▲한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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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에어로빅 꿈나무 선수들 만나 격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5일 오후 전북 익산 김동문 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소년체전 에어로빅 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와 임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 회장이 전국소년체전 에어로빅 경기장을 찾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에어로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날 에어로빅 경기장을 찾은 이 회장은 초·중등부 대회 시상식에서 입상선수들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이 회장은 이날 에어로빅 경기장을 찾은 자리에서 “이제 에어로빅은 우리나라 국민생활 스포츠로 정착했다”면서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에어로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정병권 (사)대한에어로빅연맹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코치,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 회장은 “에어로빅이 앞으로도 국민스포츠로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에어로빅 어린 꿈나무들 육성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대한체육회에서도 에어로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논산 출신의 이 회장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으로 추천됐다. 이 회장은 오는 6월 24~2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 134차 총회에서 투표로 신규 위원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 회장이 IOC 위원으로 뽑히면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OC 위원은 유승민 선수위원과 더불어 두 명으로 늘어난다.
"전국의 꿈나무 에어로빅 선수들 열띤 경쟁 펼쳐"
대한체육회(회장:이기흥)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후원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경기가 25일 전북 익산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엔 전국을 대표하는 초.중등학교 선수들과 임원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26일까지 이틀 동안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첫째 날인 25일엔 ▲중등부 남자개인 ▲초등부 3인조 ▲초등부 남자개인 ▲중등부 3인조 경기가 열린다.
둘째 날인 26일엔 ▲초등부 여자개인 ▲중등부 5인조 ▲중등부 여자개인 ▲초등부 5인조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사)대한에어로빅연맹 정병권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나라에 에어로빅이 들어온지 40년이 됐고,소년체전은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그 동안 우리 종목은 대내외적인 많은 도전과 변화 속에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큰 발전과 성공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2016년 인천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1위, 2017년 월드게임에서 에어로빅 댄스 금메달, 2018 포르투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팀 랭킹 2위로 명실공히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지난 20년 동안 훌령한 코치들의 지도와 우리 어린 선수들이 꾸준히 노력해 성장해 준 대가”라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무대 백드롭 연맹의 로고상징인 삼겹줄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우리 선수들의 단결과 승리의 상징”이라면서 “내외귀빈,코치·심판·관계자 동호인들이 쉽지않은 도전 속에서도 에어로빅의 큰 발전과 시도별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 주시고 또 함께 달려왔던 모든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회장은 “이제 이땅의 모든 우리 에어로빅 가족들은 경쟁보다는 화합이고, 에어로빅은 기술보다는 사람”이라면서 “ 오늘 대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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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부창초, 충남 에어로빅의 '산실' 입증 ... 최고 기량 선보여
제47회 충남소년체육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관계자와 선수들이 함께 모였다.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제47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대표 선발전이 7일 논산부창초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논산부창초 이경호 교장, 충남도교육청 박양훈 장학사, 보령교육지원청 이숙자 장학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진구 과장, 논산시에어로빅연맹 양해석 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격려했다.
대회 및 선발전에 앞서 마련된 개회식에서 부창초 이경호 교장은 축사를 통해 “제47회 충남소년체육대회가 본교에서 열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오는 5월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도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길 기원 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4명의 국제심판들과 6명의 국내심판들이 참여해 대회의 신뢰도를 높였고, 충남을 대표하는 선발전도 함께 치르는 만큼 철저한 경기결과를 토대로 대표선수단을 선발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 및 선발전에서도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충남 에어로빅의 메카로 군림하고 있는 논산부창초 에어로빅 선수들이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선발전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또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부창초는 이날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여자 개인전 1위를 비롯해 3인조 1위, 5인조 1위, 2인조 2위, 남자 개인 2위와 3위의 성적으로 충남 에어로빅의 메카임을 또 다시 입증시켰다.
대회 3관왕을 차지한 6학년 조성범 선수는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기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메달전망을 밝게 했고, 4학년 윤수원, 남규현 선수는 6학년 선배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량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런 결과에는 부창초 이경호 교장과 임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김은자 챠밍에어로빅 원장의 남다른 지도력이 큰 몫을 해냈다는 평가다.
특히 김은자 원장은 휴일에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논산부창초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제27회 학생체육대회에서도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남자개인:1위~ 논산부창초등학교 (조성범), 2위~논산부창초등학교 (김재준), 3위~논산부창초등학교 (윤수원)
▲초등부 여자개인:1위~논산부창초등학교 (조수아), 연산초등학교 ( 김지인), 2위~연산초등학교 ( 권나연) 부여초등학교 ( 정재은)
▲초등부 혼성2인조:1위~연산초등학교 ( 문현수,권나연) , 2위~논산부창초등학교 (김재준,조수아)
▲초등부 3인조 :1위~논산부창초등학교(조성범,김재준,윤수원) ,2위~연산초등학교 (김지인,권나연,남가희) ,3위~신도초등학교(고민지,김다은,안세빈)
▲초등부5인조:1위~논산부창초등학교 (조성범,김재준,윤수원,남규현,조수아) , 2위~연산초등학교 (김지인,문현수,권나연,전은영,남가희) , 3위~신도초등학교 (임다윤,한소윤,고민지,김다은,안세빈) , 3위~부여초등학교 (정재은,김민주,김태연,박서연,박선연)
▲중등부 여자개인:1위~대천여자중학교(한지수)
▲중등부3인조 :1위~대천여자중학교(한지수,이승희,정예지)
길현율 기자 webmaster@enon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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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세계대회 한국대표팀 최종 선발
▲(사)대한힙합연맹 허지성 회장이 선발된 선수들을 발표하고있다.
[스포츠/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세계 최대 규모의 힙합국제대회인 World HipHop Dance Championship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수단이 최종 선발됐다.
(사)대한에어로빅연맹(정병권 회장)이 주최하고, (사)대한힙합연맹(허지성 회장) 주관, 스타트TV(채널 838)이 협찬한 이번 선발전에는 13개 시.도에서 VARSITY(중고등부)부문에 12개 팀, JUNIOR(초등부)부문 11개팀, MINI CREW(3인조)부문에 8개팀, ADULT(일반부) 13개팀, MEGA CREW(단체부)에 3개 팀 등 총 47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30일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선발전 대회 결과 VARSITY(중고등부)부문에 L.D.A팀이 1위를, GDT팀 2위, O.A.sis팀이 3위를 차지했다.
JUNIOR(초등부)부문에선 J&L이 1위의 영예를 안았고 8COUNT팀이 2위, ROOKIE팀이 3위로 선발됐다.
가장 큰 볼거리를 선사했던 ADULT(일반부)부문에선 D.T.B가 1위를, 독특크루팀이 2위, S.D.F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MINI CREW(3인조)에선 프리즘 무브먼트가 1위를 차지했고 TR crew와 D2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대규모 인원이 팀을 이룬 MEGA CREW(단체부)부문에선 총 2개팀이 참가해 ZN CREW가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1위의 영예를 안았고 ALNW팀이 2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연의 우승팀은 상금 100만원과 HHI 월드파이널 진출권을 얻었으며, 2위와 3위에게도 각각 HHI 월드파이널 진출권이 부여돼 올해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국제힙합댄스대회(HHI 월드힙합댄스챔피언쉽)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의 모든 경기장면은 오는 4월 8일 오후 8시부터 KT올레TV 채널838번 스타트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미국 애리조나 세계대회 진출권을 획득한 선수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미국 애리조나 세계대회 진출권을 획득한 선수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길현율 기자 webmaster@enon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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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이 생활에 큰 활기 ... 보람을 느낍니다”
[스타트뉴스=최문갑 기자]
논산 챠밍에어로빅 설립 25주년을 맞아 김은자 원장(사진 가운데)과 회원, 강사들이 함께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다.
“에어로빅이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28일로 설립 25주년을 맞은 논산 챠밍에어로빅의 김은자 원장은 “에어로빅을 즐기는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그럼으로써 에어로빅이 많은 분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지난 25년간 수백 명의 에어로빅 지도자를 배출해왔다면서 이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에어로빅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수많은 에어로빅 엘리트의 양성에 기여한 점도 김 원장의 큰 보람이다. 에어로빅 선수들 가운데 소년체전과 전국체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메달리스트가 되고, 대학의 사회체육과에 들어가 전공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에어로빅을 즐기는 인구가 연령의 전 계층에서 증가해 기쁘다”면서 “앞으로 일반부와 노인층의 에어로빅 확산에 더욱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은자 원장은 사비를 들여 ‘건강한 삶’을 위한 50부작 프로젝트를 제작, kt올레tv 채널 838 스타트TV 방송을 통해 전국에 알려왔다. 또한 자부담으로 논산 에어로빅 대축제를 1~3년 마다 열어 에어로빅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에 앞장서왔다. 김 원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초 충남도지사의 표창장을 받았다.
김 원장은 논산시에어로빅연맹 회장과 충남에어로빅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재)한국에어로빅협회 홍보 담당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논산 챠밍에어로빅의 초창기 회원인 정복순(왼쪽)-천영심씨.
최문갑 기자 finechoi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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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3부작 김은자 난타로빅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제33부작으로 MG놀뫼새마을금고난타팀과 강경주민자치센터 난타교실회원,연무농협난타교실 회원들과 함께 난타로빅을 해보겠습니다,
1)첫번째 동작 해보겠습니다-포즈와 바운스해서 좌우 움직이며 북 두드리기
2)두번째 동작 해보겠습니다-노래나오기전까지
3)세번째 동작 해보겠습니다-테 두둘기며 왼쪽 오른쪽 니 리프트한다,
4)네번째 동작입니다-북을 세번 두드리고 왼쪽 오른쪽 팔올린후 오른쪽으로 돈다
5)다섯번째 동작입니다-(당신을향한 나의마음은-읏덩덩덩)
6)여섯번째 동작입니다-바운스 하면서 왼쪽 오른쪽 팔올리기한후 왼쪽 오른쪽 수영하기-북테 두드린후 바운스한다
7)마지막 일곱 번째 동작-마지막 포즈
8)지금까지 배운 모든동작을 처음부터 해보겠습니다
9)오늘은 MG놀뫼새마을금고팀과,강경주민자치센터 난타교실회원,연무농협난타교실회원들과 함께 난타로빅을 해보았는데요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다음시간에는 제34부작으로 논산챠밍에어로빅 회원들과 역시 힙합난타로빅을 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리면서 지금까지 김은자 에어로빅에 김은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길현율 기자 webmaster@enon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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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tv-한국에어로빅협회, 생활체육-에어로빅 활성화 방안 논의
[스타트뉴스=최문갑 기자]
정병권 한국에어로빅협회 회장이 인간활동과 건강, 종교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타트tv-뉴스(대표:양해석)와 (재)한국에어로빅협회(이사장:송영희)는 7일 스타트tv 대표실에서 생활체육 및 에어로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에어로빅협회 정철수(에코비전 21 편지인)-김용필(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 부회장, 충남에어로빅협회 김은자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스타트tv-뉴스 양해석 대표는 “에어로빅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인 측면에서나 건강 증진에 뛰어난 운동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에어로빅을 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에어로빅의 일종인 힙합을 젊은이들의 운동으로 널리 퍼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에어로빅협회 송영희 이사장은 “에어로빅을 널리 알려야 하는 시점에서 스타트tv에 대한 기대는 매우 크다”면서 “상호 협력해 생활체육 및 에어로빅의 활성화를 꾀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독실한 기독교인인 정병권 에어로빅협회 회장은 건강의 가치와 재물의 문제 등을 설명한 뒤 “건강한 육체와 영혼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tv와 한국에어로빅협회는 양자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지난 1월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가진 바 있다.
최문갑 기자 finechoi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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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밍에어로빅 김은자 원장 도지사 표창 수상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논산 챠밍에어로빅 김은자 원장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은자 원장은 5일 논산시청에서 열린 월례회의 자리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양승조 도지사를 대신해 황명선 논산시장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특히 이번 표창은 생활체육 활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상으로 논산 생활체육은 물론 전국 생활체육계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건강한 삶’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누구나 쉽게 따라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 보급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역 주민자치센타 등을 통해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에어로빅프로그램을 전파해 각종 대회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함께 찾아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은자 원장은 자신의 사비를 들여 ‘건강한 삶’을 위한 50부작 프로젝트를 제작해 본인이 개발한 실버로빅과 난타로빅을 올레tv채널 838 스타트TV방송을 통해 전국에 알림과 동시에 지역의 곳곳을 소개하며 그 위상도 함께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모든 경비를 부담해 매년 논산 에어로빅대축제를 개최해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건강한 충남, 행복한 논산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도우미 역할에 누구보다 앞장섰다는 공로도 인정받았다.
길현율 기자 webmaster@enon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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