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꿈나무 에어로빅 선수들 열띤 경쟁 펼쳐"
대한체육회(회장:이기흥)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후원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경기가 25일 전북 익산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엔 전국을 대표하는 초.중등학교 선수들과 임원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26일까지 이틀 동안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첫째 날인 25일엔 ▲중등부 남자개인 ▲초등부 3인조 ▲초등부 남자개인 ▲중등부 3인조 경기가 열린다.
둘째 날인 26일엔 ▲초등부 여자개인 ▲중등부 5인조 ▲중등부 여자개인 ▲초등부 5인조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사)대한에어로빅연맹 정병권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나라에 에어로빅이 들어온지 40년이 됐고,소년체전은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그 동안 우리 종목은 대내외적인 많은 도전과 변화 속에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큰 발전과 성공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2016년 인천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1위, 2017년 월드게임에서 에어로빅 댄스 금메달, 2018 포르투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팀 랭킹 2위로 명실공히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지난 20년 동안 훌령한 코치들의 지도와 우리 어린 선수들이 꾸준히 노력해 성장해 준 대가”라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무대 백드롭 연맹의 로고상징인 삼겹줄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우리 선수들의 단결과 승리의 상징”이라면서 “내외귀빈,코치·심판·관계자 동호인들이 쉽지않은 도전 속에서도 에어로빅의 큰 발전과 시도별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 주시고 또 함께 달려왔던 모든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회장은 “이제 이땅의 모든 우리 에어로빅 가족들은 경쟁보다는 화합이고, 에어로빅은 기술보다는 사람”이라면서 “ 오늘 대회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스타트뉴스(http://www.startnews.co.kr)
논산 출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IOC 신규 위원 사실상 선출
충남 논산 출신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으로 추천됐다.
IOC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10명을 신규 IOC 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IOC는 오는 6월 24~2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제134차 총회에서 투표로 신규 위원을 최종 선출한다. 발표된 후보 10명 중 7명은 개별 위원, 3명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또는 대륙 협회 위원장이다. 이중 이 회장은 NOC 자격의 IOC 위원으로 추천을 받았다.
IOC 집행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신규 위원 후보는 총회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도록 되어 있다. 집행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신규 위원 후보가 총회 투표에서 낙선한 적은 거의 없어 이기흥 회장이 새로운 IOC 위원으로 선출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논산 출신으로 대전 보문고등학교를 졸업한 이기흥 회장은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 회장직을 맡아왔다. 이 회장이 IOC 위원으로 선출되면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OC 위원은 유승민 선수위원과 더불어 두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올림픽헌장상 IOC 위원의 정원은 총 115명이며 개인자격 70명이다. 또 선수자격, 국제경기연맹(IF) 자격,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은 각각 15명이다. 현재 IOC 위원은 총 71개국 95명이다.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 IOC 위원의 임기는 8년이고 1회 이상 재선될 수 있으며, 만 70세가 되는 해 연말까지 직책을 수행할 수 있다.
출처 : 스타트뉴스(http://www.startnews.co.kr)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에어로빅 경기 전북서 '팡파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경기가 25-26일 전북 익산의 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초·중등 엘리트 체육 꿈나무 제전인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에어로빅 경기에는 전국 17개 시도 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25일 오전 개회식 및 시도 입장식에 이어 남자 개인 및 3인조 경기를 벌인다. 26일 오후엔 여자 개인 및 5인조 경기를 치른다.
이번 에어로빅경기는 (사)대한에어로빅연맹과 kt올레tv 채널 838, 그리고 충남일보 주관이다.
(사)대한에어로빅연맹 정병권 회장은 “이번 체전은 에어로빅 꿈나무들의 멋진 기량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 경기를 즐기시고 선수들을 격려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전은 25-28일 전라북도(주 개최지 익산시) 일원 49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국 17개 시도 1만 7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등 3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전국소년체전은 시도별 과도한 경쟁을 피하기 위해 메달 및 시도별 순위를 집계하지 않고 종목별 개인시상만 해오고 있다.
출처 : 스타트뉴스(http://www.startnews.co.kr)
[영상]2019 녹색어머니 논산지회 발대식 및 소양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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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9 녹색어머니 논산지회 발대식 및 소양교육 ‘성료’
스타트TV | [스타트뉴스=길현율기자] 교통안전 생활화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앞장서는 2019 녹색어머니 논산지회 발대식 및 소양교육이 22일 오전 10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유미선 논산교육장, 장창우 논산경찰서장, 박승용, 구본선, 서원, 차경선 시의원, 전민호 논산시 행복도시국장, 김윤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 8개 초등학교장, 각 지역 회장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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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생활화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앞장서는 2019 녹색어머니 논산지회 발대식 및 소양교육이 22일 오전 10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유미선 논산교육장, 장창우 논산경찰서장, 박승용, 구본선, 서원, 차경선 시의원, 전민호 논산시 행복도시국장, 김윤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 8개 초등학교장, 각 지역 회장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미진 계룡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녹색어머니연합회 연혁소개, 홍보영상,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 회장 인사 및 임원 소개, 축사, 교통안전 소양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설수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녹색어머니회 논산시지회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학교 앞에서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시금 다짐한다”고 밝혔다.
유미선 교육장과 장창우 서장, 전민호 행복도시국장, 김진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내 아이들의 교통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녹색어머니회는 논산출신 유근철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함께 마련했다.
녹색어머니회 논산시지회는 관내 10개 초등학교 475명으로 구성돼 매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20회 이상 참여를 비롯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교통법규 근절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 향상 및 선진교통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출처 : 스타트뉴스(http://www.startnews.co.kr
[광고]영동국악체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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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영동국악체험촌
스타트TV | 다양한 국악관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 국악체험촌 천고각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북 하늘소리 눈과 귀가 즐거운 힐링코스 우리가락에 심취되어 하루밤을 지내는 국악누리관 영동국악체험촌 국악을 즐겨라~ 樂樂樂 #즐거움 #천고각 #하늘소리 #예악 #난계국악박물관 #국악누리관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 Tel: 043. 740. 3891 홈페이지: gugak.yd21.go.kr ◈광고문의: KT olleh TV 83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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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대회 ‘성료’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대회가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에어로빅연맹(회장 정병권)주최, 경상남도 에어로빅연맹 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남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에어로빅의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행사인 만큼 전국에서 100여개가 넘는 팀들이 출전해 서로의 기량을 맘껏 펼치는 자리를 가졌다.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사)대한에어로빅연맹 정병권회장, (재)한국에어로빅협회 송영희 이사장, 김한표 거제시 국회의원을 비롯해 변광용 거제시장을 대신해 김옥숙 여사가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정병권 회장은 “아름다운 거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서 기쁘고,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준 거제시 체육회와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에어로빅 발전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기량을 쌓고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개막식 행사로 힙합과 에어로빅 시범공연도 함께 마련됐다. 본격적인 대회는 힙합크루 A패널을 시작으로 B패널 3인조, 실버로빅, 에어로빅스, 에어로빅댄스, 에어로빅스텝과 혼성 2인조, 3인조 경기가 펼쳐졌다.
이어서 일반부, 혼합부 혼성 2인조, 초.중.고등부 5인조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이에 앞서 각 부문별 개인전은 17일 치러졌으며 시상식은 18일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번 대회 경기장면은 오는 6월 1일 오후 10시부터 KT올레TV 채널838번 스타트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A패널 고등부 혼성 2인조 1위 거제옥포고등학교(김민지, 정성보) 2위 부산동여자고등학교(박민, 김기담) 3위 광주체육고등학교(정나현, 송창섭) 대학부 에어로빅댄스 1위 용인대학교(김민지외 6명) 실버로빅 에어로빅스 1위 유원숙에어로빅(양태관외 17명) 일반부 에어로빅스 1위 수영구민체육센터(이지안외 9명) 일반부 혼성 2인조 1위 청주NAC한국에어로빅(권다영, 노병주) 중등부 혼성 2인조 1위 평원중학교(정혜교, 박찬현) 중등부 힙합댄스 크루 1위 월봉중학교(유진외 4명) 초등부 혼성 2인조 1위 서울덕수초등학교(서도연, 조예찬) 초등부 힙합댄스 크루 1위 봉산초등학교(최가인외 7명) 2위 군산진포초등학교(김지윤외 6명) 3위 선창초등학교(이태민외 5명) 마전초등학교(김지은외 4명) 초등부 에어로빅스 1위 서울덕수초등힉교(강나연외 7명) 2위 양지초등학교(김보경외 7명) 3위 일운초등학교(김다은외 7명) 학생부 힙합댄스 크루 1위 광주체육고등학교(송창섭외 5명) 2위 서울세종고등학교(박회련외 7명) 혼합부 에어로빅댄스 1위 호원대학교(박성진외 7명) 혼합부 에어로빅스 1위 경북체육고등학교(강지현외 7명) 혼합부 에어로빅스텝 1위 청주NAC한국에어로빅(권다영외 4명) 혼합부 카디오힙합 1위 경북체육고등학교(강지현외 7명) 혼합부 혼성 2인조 1위 거제옥포고등학교(박근나, 이예훈) 2위 분당중앙고등학교(육선영, 김유환) 3위 부산광역시체육회(김현지, 신진호) 서울세종고등학교(김도희, 윤창일) B패널 고등부 3인조 1위 분당중앙고등학교(육선영외 2명) 2위 서울세종고등학교(김도희외 2명) 3위 거제옥포고등학교(김민지외 2명) 고등부 5인조 1위 광주체육고등학교(강유빈외 4명) 대학부 3인조 1위 한국체육대학교(정애지외 2명) 중등부 3인조 1위 신곡중학교(차지원외 2명) 2위 거제중앙중학교(문채란외 2명) 3위 장안중학교(김지율외 2명) 월봉중학교(박혜원외 2명) 중등부 5인조 1위 월봉중학교(김태연외 4명) 2위 신곡중학교(차지원외 4명) 3위 거제중앙중학교(권준외 4명) 장안중학교(김지율외 4명) 초등부 5인조 1위 서울덕수초등학교(조예찬외 4명) 2위 마전초등학교(김건오외 4명) 3위 양산초등학교(선정원외 4명) 초등부ll 3인조 1위 서울덕수초등학교(조예찬외 2명) 2위 양산초등학교(선정원외 2명) 3위 서울덕수초등학교(강나연외 2명) 마전초등학교(김건외외 2명) 초등부ll(ABR) 3인조 1위 양지초등학교(김보경외 2명) 2위 일운초등학교(김지은외 2명) 3위 일운초등학교(이채원외 2명) 초등부ll(ABR) 5인조 1위 선창초등학교(이태민외 4명) 혼합부 3인조 1위 강원도체육회(이학주외 2명)
전립선비대증으로 응급실 신세 질 수 있다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봐도 개운치 않은 증상을 보이는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져 배뇨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50대 50%, 60대 60%, 80세 이후부터는 80%의 남성이 증상을 보일 정도로 흔한 남성 질환이다.
상태가 심해지면 소변을 못 참아 밤새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된다. 문제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응급실에 실려 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1시간에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계백병원 육형동 교수팀이 2008년에서 2017년 까지 10년간 기상청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데이터를 분석, 최근 내놓은 결과다.
이 결과를 보면, 응급실 내원 후 도뇨관을 삽입한 환자도 하루 평균 약 100명에 달했다. 또 일교차가 클 경우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교차가 14도를 넘어선 경우, 하루 평균 응급실을 방문한 전립선비대증 환자 비율이 일교차가 4도 이하인 날에 비해 약 37%포인트 증가했다. 도뇨관 삽입 환자 비율 역시 일교차가 14도를 넘을 때 일교차가 4도 이하일 때보다 39%포인트 늘었다.
전립선 비대증은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야간 빈뇨,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오줌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절박뇨 등의 방광 저장 증상을 보인다. 또한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현상, 소변의 흐름이 끊기는 현상, 배뇨 시 힘을 주어야 하는 현상 등 방광의 배출 장애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악화하면 비뇨기계 감염, 방광 결석, 방광이나 전립선의 출혈, 급성요폐 등이 나타난다. 소변이 방광에서 신장으로 역류해 신장이 손상될 수도 있다.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흔한 원인은 고환의 노화에 의한 것이다. 치료는 우선, 대기요법으로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견딜만한 수준인 경우 일정 기간 경과를 관찰해 볼 수 있다. 수술적 치료는 반복적으로 요로감염, 혈뇨, 요폐 등이 발생하거나 방광 내 결석이 생기는 경우, 또는 약물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고려된다.
전문의들은 예방법으로,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권한다.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안 좋다. 과일과 채소류 특히 토마토, 마늘, 녹차 등의 섭취를 권한다. 육류와 지방, 고칼로리 식품은 절제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스타트뉴스(http://www.startnews.co.kr)
건양대 'HUMAN 2025' 선포 ... 국내 20위권 대학 비상 다짐
건양대학교가 강도 높은 자체 혁신안을 내놓는 한편 대학 발전을 위한 상생화합의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인 변화에 나서고 있다.
건양대는 15일 오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법인 이사장과 총장 등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HUMAN 2025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교육혁신대학 선포식을 열었다(사진).
개교 28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건양대는 ‘인간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혁신대학’을 핵심비전으로 ▲자기주도 교육혁신(Heutagogic Education) ▲플랫폼 기반 특성화(Unique Platform) ▲동기유발 캠퍼스 육성(Motivational Campus) ▲대학경영 선진화(Advanced Management) ▲상상연계 교류협력(iNterconnected Cooperation) 등의 5개 전략 12개 혁신과제를 선보였다.
이원묵 건양대 총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우리 건양대는 그동안 교육중심 대학으로서 대학교육 혁신의 선두주자라는 아이콘으로 많은 대학의 표상이 되어 왔다. 한때 전국의 대학들이 ‘건양을 보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대학 구성원 모두가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오늘의 건양을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지난 2년간 잠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우리는 28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우리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HUMAN 2025'를 통해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과 연구경쟁력 갖춘 대학으로 나아가겠다. 세계 500위권 국내 20위권 대학으로 건양은 비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선포식과 함께 건양대의 설립자이자 전(前) 총장인 김희수 박사의 명예총장 취임식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원묵 총장은 “전 재산을 투자해 건양대학교를 성장 발전시켜오신 설립자 김희수 박사님의 연륜과 경험, 혁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제3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김희수 박사의 명예총장 추천 배경을 밝혔다.
김희수 박사는 동양 최대 규모의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의 설립자로 1991년 논산에 건양대를 세웠으며, 2001년 대전에 건양대병원을 건립했다. 2001년 총장에 취임해 2017년까지 대학의 성장을 이끈 바 있다.
이날 건양대 초대 명예총장으로 취임한 김희수 명예총장은 “사람의 생명보다도 때로는 더 소중한게 바로 명예다. 오늘 명예총장직을 주셨는데 ‘총장’보다는 ‘명예’라는 타이틀에 더 애착이 간다”며 “제 인생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건양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 우리 모두 새로운 건양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출처 : 스타트뉴스(http://www.startnews.co.kr)
“에어로빅의 진정한 강자를 가린다”
에어로빅의 진정한 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대회(14회)가 17-18일 이틀간 경남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18일 오전 10시30분 개회식을 갖고 에어로빅 3인조 경기에 들어간다. 이어 이날 오후엔 힙합 혼성 2인조 및 5인조, 에어로빅 댄스, 에어로빅 스텝 경기 등을 벌인다.
이날 경기에 앞서 17일 오후에는 남자 개인 및 여자 개인 경기를 치른다.
(사)대한에어로빅연맹 정병권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적이고 오랜 전통에 빛나는 에어로빅 실력 경연대회”라며 “에어로빅의 높은 기술력과 댄스, 힙합 등으로 진화하고 있는 생활체육으로서의 에어로빅을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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