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 작가의 업적을 기리는 '김홍신 문학관' 개관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1981년에 ‘인간시장을 ‘발표해 장안의 최대의 핫이슈로 떠올리며 온 국민의 마음을 통쾌하게 적셨던,한국소설가협회 최고위원, 문학박사이기도 한 김홍신 작가의 문학관이 드디어 오는 6월 8일(토요일) 오전 11시에 개관한다.
김홍신 문학관 개관식은 논산 건양대학교후문 충남 논산시 중앙동 중앙로 146-23에서 진행한다.
‘김홍신 문학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366평 규모로 조성됐다. 2018년 6월 25일 착공을 시작했고,집필관과 문학관 건축비 등 기타비용 60억원은 논산출신인 홍상문화재단 남상원 회장이 전액 출연했다.
김 작가는 대건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한 때 정치에 투신해 제15~16대 국회의원으로 활약했다.
수상경력을 보면 제12회 한국소설문학상, 제6회 소설문학 작품상, 자랑스런 서울시민 6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김홍신 작가는“기호의유학 중심,예향과 문향의 고장 논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위해 새롭게 문을 연 공간이며,앞으로 신진 작가 양성과 지원,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새로운 문화 창조의 중심지로 매김한다며,문학관이 있기까지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개관식을 진행할것이라”고 말했다.
양해석기자 yhs3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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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안내]전국방송 KT.채널838 제14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대회 단체전편
[스타트뉴스=신선희 기자]
본 방송촬영에 협조하여 주신 대한에어로빅연맹 관계자 외 선수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단체전
▶본방시간: 06. 03(월), 오후10시~
▶재방시간: 06. 04(화), 오전9시~
◇재방송VOD시청설명◇
☆리모콘중간■확인우측=▶화살표 꾹~ 누룬후 =▶대한에어로빅연맹 =▶제14회에어로빅대회=▶바로시청 꾹 누루면~끝
◆바쁘신 현대인들을 위해 시간에 구애없이 언제어느때나 시청이 가능 합니다
▼하단선수명단참조
A패널(힙합:초등,중등,고등,학생,혼합부,카디오힙합)
초등부
이소담외 5명 일운초등학교
최가인외 7명 봉산초등학교 외
정윤형외 4명 성남미금초등학교 외
김지윤외 6명 군산진포초등학교 외
이태민외 5명 선창초등학교 외
김지은외 4명 마천초등학교
중등부
유진외 4명 월봉중학교
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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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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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섭외 5명 광주체육고등학교 외
혼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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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오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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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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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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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외 7명 양지초등학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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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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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부
강지현외 7명 경북체육고등학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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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부
박성진외 7명 홍원대학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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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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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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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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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박민, 김기담 부산동여자고등학교 외
정나현, 송창섭 광주체육고등학교
김민지, 정성보 거제옥포고등학교
일반부
권다영, 노병주 청주NAC한국에어로빅
혼합부
송다연, 고병준 서울세종고등학교 외
김도희, 윤창일 서울세종고등학교 외
육선영, 김유환 분당중앙고등학교 외
임지인, 송현석 순천충덕중학교 외
박근나, 이예훈 거제옥포고등학교 외
김현지, 신진호 부산광역시체육회 외
B패널(TR:고등, 대학, 일반, 혼합부)
고등부
김도희외 2명 서울세종고등학교 외
김민지외 2명 거제옥포고등학교
김기담외 2명 부산체육고등학교
육선영외 2명 분당중앙고등학교 외
강유빈외 2명 광주체육고등학교
대학부
정애지외 2명 한국체육대학교 외
혼합부
이학주외 2명 강원도체육회 외
B패널(TR:초등부)
초등부Ⅱ
강나연외 2명 서울덕수초등학교
조민서외 2명 대전용운초등학교
장효은외 2명 대구신월초등학교 외
정윤형외 2명 성남미금초등학교 외
서가현외 2명 군산진포초등학교 외
조승아외 2명 거제초등학교 외
김건오외 2명 마전초등학교 외
조성범외 2명 논산부창초등학교
정보민외 2명 무실초등학교
선정원외 2명 양산초등학교 외
김민채외 2명 늘봄초등학교 외
조예찬외 2명 서울덕수초등학교
B패널(TR:초등부(ABR)/중등부)
초등부Ⅱ(ABR)
김지은외 2명 일운초등학교
김보경외 2명 양지초등학교
이채원외 2명 일운초등학교
중등부
전현정외 2명 중앙중학교 외
박찬현외 2명 군산동원중학교
차지원외 2명 신곡중학교
한지수외 2명 대천여자중학교
문채란외 2명 거제중앙중학교
김지율외 2명 장안중학교외
박혜원외 2명 월봉중학교
정혜교외 2명 평원중학교
최지연외 2명
박찬연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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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김서영외 4명 두루초등학교 외
조예찬외 4명 서울덕수초등학교 외
김건오외 4명 마전초등학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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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외 4명 군산진포초등학교 외
선정원외 4명 양산초등학교 외
김하은외 4명 일운초등학교 외
조민서외 4명 대전용운초등학교 외
초등부Ⅱ(ABR)
이태민외 4명 선창초등학교 외
중등부
전현정외 4명 중앙중학교 외
김태연외 4명 월봉중학교
권준 외 4명 거제중앙중학교 외
김지율외 4명 장안중학교 외
차지원외 4명 신곡중학교
고등부
강유빈외 4명 광주체육고등학교
신선희 기자 yellsu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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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주짓수 대전 오픈대회, 1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서 성황리 개최
▲1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리얼주짓수 대전 오픈’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계 국회의원을 비롯 채계순, 조성칠 시의원, 손도선, 서다운 구의원, 양인철 대전서구주짓수협회장, 이철상 대한주짓수협회장,성희용 주짓수협회단장, 김영수 리얼주짓수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은 “주짓수를 하는 선수들이 정말 강하더라.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는 주짓수를 모두 했더라”라며 “대전 주짓수와 한국 주짓수 발전을 위해 돕겠다”라고 약속했다.
![▲브라질리안 주짓수 빨간 띠인 힐튼 레오 다 실바(73)](http://www.startnews.co.kr/news/photo/201906/111939_101183_147.jpg)
▲브라질리안 주짓수 빨간 띠인 힐튼 레오 다 실바(73)
▲리얼주짓수 대전 경기 모습.
전병찬 기자 bc12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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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이인제·유근철 합동 법률 사무소 개소식
[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이인제. 유근철 합동법률사무소 개소식이 31일 오후 2시 논산시 시민로에 위치한 바인빌딩 2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논산.계룡.금산 자유한국당 관계자를 비롯해 내빈, 지지자 등 천 여명 가까운 축하객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김성중 바른노인복지센터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은 이인제 변호사가 직접 내빈을 일일이 소개하는 시간에 이어 이인제, 유근철 변호사의 약력소개, 축하케잌 컷팅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이인제 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번민 끝에 여러분 곁으로 돌아와 고장의 발전에 힘이 되고자 사무실을 개업하게 되었다”며 “고향의 후배이면서도 올곧은 지성을 겸비한 유근철 변호사와 함께 시민들에 대한 법률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전 의원은 얼마 전 화요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한다”는 진심어린 심정을 전한바 있어 이번 개소식에 더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유근철 변호사도 인사말을 통해 “고향 논산에서 능력 있는 이인제 변호사와 함께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 시민들의 어려운 민원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인제 전의원과 함께 합동법률시무소를 개설한 유근철 변호사는 논산시 상월면 출신으로 대명초등학교(34회)와 경천중학교(43회), 공주고등학교(72회), 광운대학교 법학과, 영남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6기)을 졸업하고, 2017년 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시 공익(마을)변호사, 서울관악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자문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노무변호사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이인제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전지방법원 판사 재직 후, 노동부장관, 경기도지사를 지냈으며 총 6번의 국회의원 경력과 2번의 대통령 후보 등 화려한 정치경력을 갖고 있다.
출처 : 스타트뉴스(http://www.startnews.co.kr)
이응노미술관, 청년작가 위한 ‘아트랩대전’ 특별전 6월 11일 개막
이응노미술관(관장 류철하)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이응노, 드로잉의 기술」 기획전을 비롯, 젊은 신진 작가들을 위한 아트랩대전(ArtLabDaejeon) 특별전을 갖는다. 6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아트랩대전’은 2017년부터 대전지역의 청년작가들에게 시각예술분야의 다양한 장르를 전시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창작물 제작에 필요한 지원금과 전시홍보 등 작가들이 작품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많은 부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가들이 새롭고 일관성 있는 조형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올해 이응노미술관 아트랩 청년작가에는 김경호, 김영웅, 김태훈, 백요섭, 손민광, 이지혜 등 6인의 신예작가들이 뽑혀 6월부터 첫 전시가 시작된다. 이들의 작품은 이응노미술관 M2 건물1층 '프로젝트 룸'에서 3주간 선보여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관람객을 맞는다.
이들은 모두 대전 출신으로 지역에 거주하며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화를 비롯한 미디어, 조각,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 왔다.
아트랩은 나이를 불문하고 문화와 소외된 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전시로 대전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취임한 이응노미술관 류철하 관장은 “새내기 작가 지망생들에게는 그들의 작품세계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청년예술가 지원 사업인 <아트랩대전>이 그들의 이름을 현대미술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실력 있는 청년작가들이 이응노미술관은 물론 대전시 문화예술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부문별 청년작가들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각종 불법 의혹 휩싸인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 추진 '삐걱'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들 간 갈등으로 사업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급기야 대전교직원 지역주택조합의 일부 조합들이 최근 조합설립추진위원장(이하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대표가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가칭 대전교직원지역주택조합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출범,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대표를 대전지검에 고소하면서 더욱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앞서 비대위는 유성구에도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를 통해 “광고비를 과다 계상하고 집행한 것으로 보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출이 이뤄졌으나 증빙자료가 전혀 없다. 집행 내역이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조합장이 대행사의 집행에 대해 관리 감독을 성실히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직인을 대행사 대표에게 맡기고 부당한 자금 인출이 가능하도록 방관했다며 이들을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대전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비대위 측에서 제기하는 의혹은 ▲업무대행사의 가압류로 인한 향후 사업 불투명 ▲지역주택조합원 이중모집에 따른 모집수수료 과다지출 통한 자금유용 가능성 ▲사업과 관련 없는 부지 매입 ▲사업계획보다 약 1.5배 이상의 광고선전비 과다지출 ▲자격 없는 임원 구성 등이다.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지난 24일 오후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가 유성구 원신흥동 라도무스 웨딩홀에서 열렸지만, 추진위와 비대위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 속에 무산됐다.
양 측 감정이 격화되면서 회의는 지연됐고 결국 총회 안건조차 논의되지 못한 채 창립총회가 무기한 연기된 것이다.
창립총회는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측이 조합원 모집을 한 뒤 진행하는 절차로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 선행돼야 하는 절차다. 이 자리에선 ▲조합 명칭 변경 ▲사업비 예산안 의결 등 16개 총회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었지만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비대위 측에서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양측은 이견만 확인한 채 어떠한 결론도 도출해 내지 못했다. 결국 비대위에서 제기한 의혹들은 법정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서 비대위가 의혹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 일정 부분 추진위가 인정했다”면서 “각종 횡령과 배임혐의가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검찰을 통해 낱낱이 밝혀져 하루속히 지역주택조합이 정상화돼 선량한 조합원들의 재산권을 지키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에 대해 추진위원장은 2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비대위가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추진위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만큼 검찰에서 진실이 가려질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비대위가 정상적으로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우리 추진위를 파렴치한 조직으로 몰고 간데 대해 참으로 안타깝고, 이러한 갈등으로 순수한 조합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위원장은 조만간 지역주택조합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비대위 측에서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비대위와 추진위 간 갈등이 하루 속히 해결돼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됨으로써 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아야 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대전교직원지역주택조합은 지난해 11월 대전시 유성구 복용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27층의 아파트가 조성된다며 주택 홍보관을 오픈해 조합원을 모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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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유근철 31일 논산서 변호사 합동법률사무소 개소
이인제 전 자유한국당 의원과 충남 논산 출신인 유근철 변호사가 31일 합동법률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사무소는 논산시 시민로 274 바인빌딩 2층(논산시 문화예술회관 옆 건물)에 마련했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가질 예정이다.
이인제-유근철 변호사는 ‘개업 초대의 글’에서 “오랜 번민 끝에 여러분 곁으로 돌아와 고장의 발전에 힘이 되고자 사무실을 개업하게 되었다”면서 “작은 출발을 격려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스타트뉴스(http://www.startnews.co.kr)
[화제] 논산 부창초 조성범, 값진 동메달 획득
충남 논산 부창초등학교(교장 이경호)가 지난 25~26일 이틀 동안 전북 익산 김동문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대회에서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논산 부창초에 재학 중인 조성범(6학년) 선수로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올해도 전국소년체전 에어로빅 초등부 남자 개인전에 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 선수의 메달 획득은 올해 충남 선수들의 성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따낸 메달이어서 더욱 빛났다.
조 선수를 지도한 김은자(챠밍에어로빅 원장) 코치는 “올해 충남 선수들도 많은 준비를 하고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모두가 그동안 노력하고 준비한 실력을 보여줬고, 충남 대표 가운데 출중한 실력을 보여준 조 선수가 메달을 획득해 그나마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부창초는 그동안 뛰어나고 실력 있는 에어로빅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충남 에어로빅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이를 입증하듯 부창초는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제27회 학생체육대회에서도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한, 부창초는 지난 4월 열린 제47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개인전과 여자 개인전 1위를 비롯 3인조 1위, 5인조 1위, 2인조 2위, 남자 개인 2위와 3위의 성적으로 메달을 석권했었다. 특히 조 선수는 뛰어난 기량으로 이 대회 3관왕을 차지하면서 전국대회에서의 메달 획득이 예상됐었다.
이런 결과에는 이 학교 이경호 교장을 비롯한 학교 교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김은자 코치의 남다른 지도력이 큰 몫을 해냈다는 평가다. 김 코치는 휴일에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생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에어로빅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경호 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교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의 에어로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바쁜 업무 속에서도 조 선수를 훌륭한 에어로빅 선수로 키워준 김 코치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부창초등학교가 전국 최고의 에어로빅 선수를 키워내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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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에어로빅 꿈나무들 실력 맘껏 뽐냈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후원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대회가 25~26일까지 이틀동안 전북 익산 김동문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대회엔 전국을 대표하는 초.중등학교 선수들과 임원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쳐 보였다.
첫째 날인 25일엔 ▲중등부 남자 개인 ▲초등부 3인조 ▲초등부 남자 개인 ▲중등부 3인조 경기가 열렸다.
둘째 날인 26일엔 ▲초등부 여자 개인 ▲중등부 5인조 ▲중등부 여자 개인 ▲초등부 5인조 경기가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를 지켜본 에어로빅연맹 관계자들은 “에어로빅이 우리나라 국민스포츠로 자리잡은 만큼 소년체전에 참가한 어린 학생 선수들의 에어로빅 실력도 매우 뛰어났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우위를 가리기 힘들만큼 매우 수준 높은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정병권 (사)대한에어로빅연맹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치러진 이번 소년체전 에어로빅 대회에 열정과 응원을 보내 준 전국에서 모인 참가 선수들과 임원들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대회에 수상한 선수들은 물론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선수들 모두 챔피언이고, 우리나라 에어로빅을 이끌어갈 미래의 꿈나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5월25일[토요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메달 성적은 아래와 같다
▶초등부 3인조 1위(광주광역시)
▲박은선 ▲선정원 ▲박태영
2위(서울특별시)
▲조예찬▲윤가원▲서도연
3위(대전광역시)
▲조민서▲윤예정▲정서란
3위(강원도)
▲정보민 ▲고하선 ▲권나형
▶중등부 남자 개인 1위(전라북도)▲이예훈
2위(경상남도) ▲권준
3위(광주광역시)▲박민서
▶중등부 3인조 1위(부산광역시)
▲박윤▲박지연▲차지원
2위(경상남도)
▲윤채란▲임재한▲정유정
3위(광주광역시)
▲박혜원▲양가은▲유진
▶초등부 남자 개인 1위(서울특별시)▲조예찬
2위(광주광역시)▲선정원
3위(충청남도)▲조성범
▼5월26일[일요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어로빅 메달성적 아래와 같다
▶초등부 여자 개인 1위(전라북도) ▲김지윤
2위(서울특별시)▲서도연
3위(경상남도)▲한서연
3위(광주광역시)▲박은선
▶중등부 5인조■ 1위(광주광역시)
▲김태연▲박혜원▲양가은▲유진▲전성찬
■2위(부산광역시)
▲박윤▲박지연▲이송미▲이현정▲차지원
■3위(경기도)
▲김민하▲김예슬▲김지율▲송시우▲오은수
▶중등부 여자 개인 ■1위(부산광역시)▲차지원
■2위(경상남도) ▲정유정
■2위(경기도) ▲김지율
▶초등부 5인조 ■1위(서울특별시)
▲강나연 ▲김나경▲서도연▲윤가원▲조예찬
■2위(광주광역시)
▲박다현 ▲박은선 ▲박태영 ▲선정원 ▲손금단
■3위(경상남도)
▲김건오 ▲김시은 ▲노예본 ▲진현승 ▲한서연
출처 : 스타트뉴스(http://www.startnews.co.kr)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에어로빅 꿈나무 선수들 만나 격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5일 오후 전북 익산 김동문 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소년체전 에어로빅 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와 임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 회장이 전국소년체전 에어로빅 경기장을 찾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에어로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날 에어로빅 경기장을 찾은 이 회장은 초·중등부 대회 시상식에서 입상선수들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이 회장은 이날 에어로빅 경기장을 찾은 자리에서 “이제 에어로빅은 우리나라 국민생활 스포츠로 정착했다”면서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에어로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정병권 (사)대한에어로빅연맹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코치,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 회장은 “에어로빅이 앞으로도 국민스포츠로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에어로빅 어린 꿈나무들 육성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대한체육회에서도 에어로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논산 출신의 이 회장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으로 추천됐다. 이 회장은 오는 6월 24~2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IOC 134차 총회에서 투표로 신규 위원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 회장이 IOC 위원으로 뽑히면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OC 위원은 유승민 선수위원과 더불어 두 명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