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옛 향기에 흠뻑 취해보세요"
스타트 뉴스2018. 9. 13. 18:21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백제문화제 개막식장.한류원조 백제의 춤과 노래를 통해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예술강국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제64회 백제문화제가 9월 14일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화려한 여정을 시작했다.
개막 전날인 9월 13일 부여 천등산과 개막 첫날인 9월 14일 공주 정지산 천제단에서 각각 열린 백제혼불 채화로 문을 연 제64회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춤과 노래’를 주제 및 부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64회 백제문화제 국내외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최고의 이벤트인 ‘개막식’은 오는 9월 15일 저녁 6시 30분 부여 구드래둔치 주무대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를 비롯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30여개국의 주한외국대사관에서 대사 및 관계자 등 주한외교사절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식전행사로는 일본 전통공연팀 ‘키야마초’와 중국 전통공연팀 ‘성도악단’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공식행사는 웅진(공주)과 사비(부여)에서 각각 채화한 불과 백제의 혼을 깨우는 ‘혼불깨움식’을 시작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환영사, 정진석 국회의원의 축사, 국내외 인사의 축영상메시지,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정현 공주시장의 개막선언, 개막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제1막 1500년 전 백제를 깨우다 △제2막 한류원조 백제의 음악 △제3막 한류원조 백제의 춤 △제4막 한류원조 백제의 판타지 등 20여분간 진행되며 ‘한류원조 백제’와 ‘현대 한류’의 만남, 새로운 도약을 이야기 한다.
식후행사는 버즈, 지지비, 미지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제한화불꽃축제’가 저녁 8시 50분께 백마강의 가을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한편, 개막 당일인 14일 공주시에서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송산리고분군), 백제문화제 성공기원 개막 축하쇼(주무대) 등이 진행되고, 15일에는 제12주년 무령왕 헌공다례 및 제23회 한일친선교류회차(송산리고분군), 다리위의 향연(금강교), K-POP한류페스티벌(주무대) 등이 펼쳐진다.
부여군에서는 14일 백제대왕제(백제왕릉원),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달빛소리·백제천도사비왕궁대연회(주무대) 등이 열리고, 15일에는 삼충제(삼충사), 백제청소년백일장&사생대회(사비왕궁터), 유홍준교수기증유물전(부여문화원) 등이 진행된다.
상설 프로그램은 공주시의 웅진판타지아·웅진성의 하루(공산성), 백제고마촌저잣거리·백제기마체험·웅진어드벤처(금강미르섬), 백제등불향연·백제별빛정원(금강일원), 웅진체험마당·공주시홍보관(금강신관공원) 등이며, 부여군의 국제무역항구드래나루·백제메이즈(구드래둔치), 레고사비백제·진로체험한마당·백제금동대향로음악분수(구드래조각공원), 상상뮤지엄&사비도성ICT(부여군문화재사업소), 백제RPG(이색창조거리) 등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백제멀티미디어쇼는 공주 금강과 부여 백마강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금강과 백마강의 화려한 경관과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그 속에서 펼쳐지는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스타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제문화제 개막식장.](http://www.startnews.co.kr/news/photo/201809/106361_96335_5019.jpg)
개막 전날인 9월 13일 부여 천등산과 개막 첫날인 9월 14일 공주 정지산 천제단에서 각각 열린 백제혼불 채화로 문을 연 제64회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춤과 노래’를 주제 및 부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64회 백제문화제 국내외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최고의 이벤트인 ‘개막식’은 오는 9월 15일 저녁 6시 30분 부여 구드래둔치 주무대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를 비롯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30여개국의 주한외국대사관에서 대사 및 관계자 등 주한외교사절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식전행사로는 일본 전통공연팀 ‘키야마초’와 중국 전통공연팀 ‘성도악단’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공식행사는 웅진(공주)과 사비(부여)에서 각각 채화한 불과 백제의 혼을 깨우는 ‘혼불깨움식’을 시작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환영사, 정진석 국회의원의 축사, 국내외 인사의 축영상메시지,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정현 공주시장의 개막선언, 개막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제1막 1500년 전 백제를 깨우다 △제2막 한류원조 백제의 음악 △제3막 한류원조 백제의 춤 △제4막 한류원조 백제의 판타지 등 20여분간 진행되며 ‘한류원조 백제’와 ‘현대 한류’의 만남, 새로운 도약을 이야기 한다.
식후행사는 버즈, 지지비, 미지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제한화불꽃축제’가 저녁 8시 50분께 백마강의 가을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한편, 개막 당일인 14일 공주시에서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송산리고분군), 백제문화제 성공기원 개막 축하쇼(주무대) 등이 진행되고, 15일에는 제12주년 무령왕 헌공다례 및 제23회 한일친선교류회차(송산리고분군), 다리위의 향연(금강교), K-POP한류페스티벌(주무대) 등이 펼쳐진다.
부여군에서는 14일 백제대왕제(백제왕릉원),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달빛소리·백제천도사비왕궁대연회(주무대) 등이 열리고, 15일에는 삼충제(삼충사), 백제청소년백일장&사생대회(사비왕궁터), 유홍준교수기증유물전(부여문화원) 등이 진행된다.
상설 프로그램은 공주시의 웅진판타지아·웅진성의 하루(공산성), 백제고마촌저잣거리·백제기마체험·웅진어드벤처(금강미르섬), 백제등불향연·백제별빛정원(금강일원), 웅진체험마당·공주시홍보관(금강신관공원) 등이며, 부여군의 국제무역항구드래나루·백제메이즈(구드래둔치), 레고사비백제·진로체험한마당·백제금동대향로음악분수(구드래조각공원), 상상뮤지엄&사비도성ICT(부여군문화재사업소), 백제RPG(이색창조거리) 등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백제멀티미디어쇼는 공주 금강과 부여 백마강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금강과 백마강의 화려한 경관과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그 속에서 펼쳐지는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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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송귀성 씨 임명
스타트 뉴스2018. 9. 13. 18:21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제8대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송귀성(59세.사진 왼쪽)씨를 임명했다.
송귀성 이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 경영대학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하나은행에서 37년간 재직하면서 충남북영업본부장, 대전영업본부 전무, GMG 부사장등을 두루거쳐 금융업무에 해박하고 다양한 실무경험과 경영능력 등이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규성 이사장의 임기는 9월 13일부터 2021년 9월 12일까지 3년의 임기로 13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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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artnews.co.kr/news/photo/201809/106362_96336_5640.jpg)
송귀성 이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 경영대학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하나은행에서 37년간 재직하면서 충남북영업본부장, 대전영업본부 전무, GMG 부사장등을 두루거쳐 금융업무에 해박하고 다양한 실무경험과 경영능력 등이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규성 이사장의 임기는 9월 13일부터 2021년 9월 12일까지 3년의 임기로 13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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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발전3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5년 간 100억 투입키로
스타트 뉴스2018. 9. 13. 18:21
[충남]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충남도와 도내 발전 3사가 에너지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충남도 에너지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도와 발전 3사는 △도내 에너지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 △도내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고용 및 사업화(창업) 지원 등을 상호 협력·이행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와 발전 3사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총 100억 원을 투입, 도내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지원과 사업화(창업)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와 발전 3사는 각각 5억 원 씩, 연간 20억 원의 기금을 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조성한다.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고용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에너지 관련 R&D 인력 채용에 대한 인건비 일부 지원 △에너지 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 직업의식 고취를 통한 고용 안정화 △기업수요를 반영한 에너지 산업 선도형 인재 육성 △일과 가정 양립 및 균형을 통한 고용 질 향상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근무환경 개선 등이 있다.
사업화(창업) 지원으로는 △제품 신뢰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외 공인 시험·인증 지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제품의 경쟁력 강화, 디자인 개발을 통한 브랜드 향상 △전시마케팅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통한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 △발전 3사 소재 지역 기업 대상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이번 협약 체결로 △도내 중소·벤처 에너지 기업들의 산업 변화 대응 △신에너지 산업 선도 인재 육성 △양질의 일자리 확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의 고용률은 지난 7월 기준 70.7%로 비교적 양호한 편이나, 이는 수치의 단면 일 뿐 아직도 도내에는 3만 1000여명의 실업자가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다”라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중앙과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과 노력만으로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제는 공기업과 대기업 등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의 고용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지자체-공기업 간 ‘일자리 창출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또 “도지사 취임 시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드렸다”라며 “도민 모두가 기회와 희망을 갖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전사가 도의 정책 파트너로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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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충남도 에너지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도와 발전 3사는 △도내 에너지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 △도내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고용 및 사업화(창업) 지원 등을 상호 협력·이행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와 발전 3사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총 100억 원을 투입, 도내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지원과 사업화(창업)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와 발전 3사는 각각 5억 원 씩, 연간 20억 원의 기금을 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조성한다.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고용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에너지 관련 R&D 인력 채용에 대한 인건비 일부 지원 △에너지 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 직업의식 고취를 통한 고용 안정화 △기업수요를 반영한 에너지 산업 선도형 인재 육성 △일과 가정 양립 및 균형을 통한 고용 질 향상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근무환경 개선 등이 있다.
사업화(창업) 지원으로는 △제품 신뢰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외 공인 시험·인증 지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제품의 경쟁력 강화, 디자인 개발을 통한 브랜드 향상 △전시마케팅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통한 국내·외 시장 진출 확대 △발전 3사 소재 지역 기업 대상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이번 협약 체결로 △도내 중소·벤처 에너지 기업들의 산업 변화 대응 △신에너지 산업 선도 인재 육성 △양질의 일자리 확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의 고용률은 지난 7월 기준 70.7%로 비교적 양호한 편이나, 이는 수치의 단면 일 뿐 아직도 도내에는 3만 1000여명의 실업자가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다”라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중앙과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과 노력만으로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제는 공기업과 대기업 등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의 고용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라며, 지자체-공기업 간 ‘일자리 창출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또 “도지사 취임 시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드렸다”라며 “도민 모두가 기회와 희망을 갖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전사가 도의 정책 파트너로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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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절벽' 조선 분야 특허 출원도 크게 줄었다"
스타트 뉴스2018. 9. 13. 18:21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군산조선소 전경. (사진 출처=서울 경제)조선업 불황 여파로 지난해 조선 분야 특허출원 건수가 2014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13일 특허청이 최근 5년간(‘13~’17년) 조선분야(IPC B63 IPC B63 기준) 특허출원을 집계한 결과, 조선분야 특허출원은 2014년 3,692건을 정점으로 지난해 1,833건을 기록하며 2014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형 조선3사 대형 조선3사의 특허출원은 2014년 2,558건에서 지난해 961건으로 2014년의 1/3 수준으로 떨어졌고, 올해 상반기도 287건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형 조선3사 특허 담당자들은 조선경기 악화에 따른 연구개발(R&D)/특허관리 예산 축소, 구조조정으로 인한 발명자(인력) 감소, 권리행사와 분쟁대비를 위한 선택과 집중 등을 주요 감소 원인으로 들고 있다.
실제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지난해 조선분야 특허출원은 각각 252건과 251건으로 2014년의 27%와 34%에 불과했다.
특허청 이석범 차세대수송심사과장은 “올해 상반기 조선분야 특허출원은 71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797건)와 비교할 때 감소세가 다소 줄어들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성패는 기술 경쟁력에 있으며,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발명자를 우대하고 육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특허청에서는 조선분야의 발명자와 특허유공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조선분야 종사자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조선해양의 날’에 특허청장상을 시상해 왔고, 올해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특허기술분과위원회’, ‘조선해양심사협의체 공중심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선해양특허연구회’ 운영, ‘IP-R&D 전략세미나’ 개최, ‘국제조선해양산업전’ 특허홍보/상담부스 운영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스타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조선소 전경. (사진 출처=서울 경제)](http://www.startnews.co.kr/news/photo/201809/106365_96338_833.jpg)
13일 특허청이 최근 5년간(‘13~’17년) 조선분야(IPC B63 IPC B63 기준) 특허출원을 집계한 결과, 조선분야 특허출원은 2014년 3,692건을 정점으로 지난해 1,833건을 기록하며 2014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형 조선3사 대형 조선3사의 특허출원은 2014년 2,558건에서 지난해 961건으로 2014년의 1/3 수준으로 떨어졌고, 올해 상반기도 287건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형 조선3사 특허 담당자들은 조선경기 악화에 따른 연구개발(R&D)/특허관리 예산 축소, 구조조정으로 인한 발명자(인력) 감소, 권리행사와 분쟁대비를 위한 선택과 집중 등을 주요 감소 원인으로 들고 있다.
실제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지난해 조선분야 특허출원은 각각 252건과 251건으로 2014년의 27%와 34%에 불과했다.
특허청 이석범 차세대수송심사과장은 “올해 상반기 조선분야 특허출원은 71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797건)와 비교할 때 감소세가 다소 줄어들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성패는 기술 경쟁력에 있으며,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발명자를 우대하고 육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특허청에서는 조선분야의 발명자와 특허유공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조선분야 종사자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조선해양의 날’에 특허청장상을 시상해 왔고, 올해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특허기술분과위원회’, ‘조선해양심사협의체 공중심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선해양특허연구회’ 운영, ‘IP-R&D 전략세미나’ 개최, ‘국제조선해양산업전’ 특허홍보/상담부스 운영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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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내 성평등지수 최하위”…대응책 고심
스타트 뉴스2018. 9. 13. 18:21
[충남]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충남도의회가 도내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여성단체 등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 충남지역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연)은 14일 회의실에서 임춘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0여명과 간담회를 실시, 성평등지수 수준 향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영주 박사는 간담회를 통해 충남 성평등지수 수준과 정책 현황을 설명했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충남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성평등 하위지역(레벨4)으로 분류됐다.
구체적으로 2016년 기준 성평등지수 수준을 살펴보면 ▲의사결정 분야 14위 ▲교육·직업훈련 분야 12위 ▲복지 분야 15위 ▲문화·정보 분야 13위 등이다.
반면 인근 대전이나 충북은 성평등 상위(레벨1) 또는 중상위(레벨2) 지역으로 분류되면서 대조를 보였다.
김연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성평등지수가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에서도 관련 정책을 꼼꼼하게 살피고,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의회 여성의원 등과 협력을 통해 성평등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며 “여성단체 회원 등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실질적인 수준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은 도의회 8명의 여성의원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성평등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 진단과 제안을 할 예정이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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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지역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연)은 14일 회의실에서 임춘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0여명과 간담회를 실시, 성평등지수 수준 향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영주 박사는 간담회를 통해 충남 성평등지수 수준과 정책 현황을 설명했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충남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성평등 하위지역(레벨4)으로 분류됐다.
구체적으로 2016년 기준 성평등지수 수준을 살펴보면 ▲의사결정 분야 14위 ▲교육·직업훈련 분야 12위 ▲복지 분야 15위 ▲문화·정보 분야 13위 등이다.
반면 인근 대전이나 충북은 성평등 상위(레벨1) 또는 중상위(레벨2) 지역으로 분류되면서 대조를 보였다.
김연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성평등지수가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에서도 관련 정책을 꼼꼼하게 살피고,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의회 여성의원 등과 협력을 통해 성평등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며 “여성단체 회원 등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실질적인 수준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 성평등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은 도의회 8명의 여성의원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성평등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 진단과 제안을 할 예정이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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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가족관계 등록 사무, 대법원 →기초자치단체로 이관 추진
스타트 뉴스2018. 9. 13. 18:21
![곽상도 국회의원.](http://www.startnews.co.kr/news/photo/201809/106368_96342_4615.jpg)
13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구남구, 전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현 교육위원회 위원)은 재판과 직접적인 관련이 되지 않는 등기 및 가족관계 등록 등 행정업무를 법원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여 법원이 본연의 업무인 재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도모,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부동산등기법 일부개정법률안」,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등 11개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1948.9.13. 대한민국 사법부 탄생일로, 삼권분립원칙에 따라 입법권, 행정권에 대립되어 사법권이 독립되었다. 하지만, 최근 사법부를 둘러싼 작금의 사태를 지켜보면 마냥 축하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사법체계의 근간이 흔들리고 이념적인 특정 출신 판사들의 영향으로 사법부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여기에 재판거래 및 법관 사찰 등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사법부를 향한 비판은 날이 갈수록 더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법원이 사법부의 독립이라는 명분으로 행정처를 통해 배타적인 권한을 행사하고 있고, 재판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행정 사무까지 관장하면서 정작 국민의 편의에 대해서는 도외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등기 및 가족관계 등록 업무의 경우 전통적으로 법원의 사무로 인식돼 왔지만,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선진국에서는 이미 행정부에서 등기 등의 사무를 관장하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국민들은 등기소와 지방자치단체에 이중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대부분의 업무가 전산화되어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토지 등의 관리 사무와 등기 사무가 이원적으로 되어 있을 필요가 없다.
곽상도 의원은 “법원이 재판 외 업무까지 관장하면서 사법행정과 관련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라며, “토지 등의 관리사무와 등기 사무의 일원화로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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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에 교통사고, 주택화재 급증"
스타트 뉴스2018. 9. 13. 18:21
[스타트뉴스=조성연 기자]
(사진 출처= 연합뉴스)추석 연휴에는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발생이 평소보다 커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추석 명절을 전후해 총 1만 79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만 720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특히, 연휴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810건으로 연간 일평균 607건 보다 1.3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연휴 전날 오후 2시부터 교통사고가 증가하기 시작해 오후 6시경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연휴에는 가족 단위의 차량 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가 171명으로 평소 153명보다 12%가 증가했다.
사상자 발생이 늘어난 원인으로는 뒷좌석의 낮은 안전벨트 착용률이 꼽힌다. 추석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 중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확인되는 9458명을 분석한 결과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던 사람 중 40.8%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에는 명절음식 준비 등으로 화기 사용이 느는 ?큼 화재 발생에도 주의해야 한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추석 연휴에 주택에서 478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나 화기 방치 등으로 인한 부주의가 272건(57%)으로 가장 많았다.
행안부는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향으로 출발하기 2~3일 전에는 엔진, 제동장치 등 차량을 점검하고 타이어의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운전 중 졸리거나 피곤할 때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한 후에 운전해야 하며 주행 중에는 전 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어린 자녀와 동승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체형에 맞는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음복 등으로 가볍게라도 음주를 했다면 절대 운전하지 말고 반드시 술이 깬 후에 운전해야 한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 불을 켜놓은 채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하고 환기에 주의해야 한다.
김석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평소보다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안전하고 평안한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연 기자 bnr8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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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연합뉴스)](http://www.startnews.co.kr/news/photo/201809/106370_96343_5956.jpg)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추석 명절을 전후해 총 1만 79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만 720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특히, 연휴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810건으로 연간 일평균 607건 보다 1.3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연휴 전날 오후 2시부터 교통사고가 증가하기 시작해 오후 6시경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연휴에는 가족 단위의 차량 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가 171명으로 평소 153명보다 12%가 증가했다.
사상자 발생이 늘어난 원인으로는 뒷좌석의 낮은 안전벨트 착용률이 꼽힌다. 추석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 중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확인되는 9458명을 분석한 결과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던 사람 중 40.8%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에는 명절음식 준비 등으로 화기 사용이 느는 ?큼 화재 발생에도 주의해야 한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추석 연휴에 주택에서 478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나 화기 방치 등으로 인한 부주의가 272건(57%)으로 가장 많았다.
행안부는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향으로 출발하기 2~3일 전에는 엔진, 제동장치 등 차량을 점검하고 타이어의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운전 중 졸리거나 피곤할 때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한 후에 운전해야 하며 주행 중에는 전 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어린 자녀와 동승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체형에 맞는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음복 등으로 가볍게라도 음주를 했다면 절대 운전하지 말고 반드시 술이 깬 후에 운전해야 한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 불을 켜놓은 채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하고 환기에 주의해야 한다.
김석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평소보다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안전하고 평안한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연 기자 bnr8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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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없앤다더니 꼼수?! 삭감 (feat. 박근혜,홍준표) [김용필의 쿨피쓰 4탄]
스타트 뉴스2018. 9. 13. 16:33
제작 : 스타트뉴스 취재부
촬영/편집 : 이근희PD
국회가 특수활동비를 폐지하는 대신 187개 상임위원장에게 업무추진비 및 기관운영비 명목으로 월 30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각에서는 국회가 특수 활동비를 폐지한다고 해놓고 또다른 꼼수로 활동비를 받아 챙기겠다는 속셈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의원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상민 의원 " 대전.세종,충청권, 4차산업혁명 선도해야"
스타트 뉴스2018. 9. 12. 18:47
![이상민 국회의원](http://www.startnews.co.kr/news/photo/201809/106288_96278_2412.jpg)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스타트뉴스= 이정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사진)은 11일 오후 5시 30분 둔산동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충대세포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 지평선 너머,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의원은 “급격히 변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신기술 문명의 발달은 인간이나 사회에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긍정적 측면을 불러오지만 반면 부정적 측면도 지니고 있다.”며 양면성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서 “하지만 4차 산업혁명 물결의 역기능이나 두려움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오히려 우리가 그 물결에 먼저 올라타고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플랫폼이다.”라며 “정체성과 조건 활용을 극대화 시킨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한다.” 라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력 있고 젊고 활력 있는 사람들이 대전 충청권으로 모일 수 있게끔 동인을 갖추는데 전력을 다해 너무나도 매력있는 도시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전은 세종시, 충남북, 전북 등 인접지역과의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맏형 리더십을 발휘하여 매력적인 글로벌 도시 충청권으로 발돋움 하는데 큰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창립총회에 참석한 충대세포럼 회원들에게 “우리 대전을 너무나도 매력적인 글로벌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대세포럼(한기온 이사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첫 발을 내 딛었으며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밀도 있는 정보교환을 이루어 나가 윈-윈의 상생 소통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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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급격히 변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신기술 문명의 발달은 인간이나 사회에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긍정적 측면을 불러오지만 반면 부정적 측면도 지니고 있다.”며 양면성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서 “하지만 4차 산업혁명 물결의 역기능이나 두려움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오히려 우리가 그 물결에 먼저 올라타고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플랫폼이다.”라며 “정체성과 조건 활용을 극대화 시킨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한다.” 라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력 있고 젊고 활력 있는 사람들이 대전 충청권으로 모일 수 있게끔 동인을 갖추는데 전력을 다해 너무나도 매력있는 도시로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전은 세종시, 충남북, 전북 등 인접지역과의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맏형 리더십을 발휘하여 매력적인 글로벌 도시 충청권으로 발돋움 하는데 큰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창립총회에 참석한 충대세포럼 회원들에게 “우리 대전을 너무나도 매력적인 글로벌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대세포럼(한기온 이사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첫 발을 내 딛었으며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기업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밀도 있는 정보교환을 이루어 나가 윈-윈의 상생 소통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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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 창업아이템사업화 및 후속지원 협약 전 사업설명회 열어
스타트 뉴스2018. 9. 12. 18:47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http://www.startnews.co.kr/news/photo/201809/106289_96279_2829.jpg)
![](http://www.startnews.co.kr/news/photo/201809/106289_96279_2829.jpg)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11일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에서 2018년 창업아이템사업화 2차 및 후속지원에 선정된 11개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협약 전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은 창업선도대학이 보유한 기술‧경영멘토, 창업공간, 기자재, 프로그램 등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한밭대는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 주관으로 지난 7월과 8월 창업 요건 검토, 창업자의 의지‧역량, 문제인식과 해결방안, 성장전략, 팀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아이템사업화 협약체결 절차와 사업비 집행기준, 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청렴‧윤리 실천 서약 서명을 진행하고, 청렴하고 성실한 기업운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중소‧중견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들 (예비)창업팀은 앞으로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9년 3월 31일까지, 평균 4,6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한밭대로부터 창업준비 공간, 회의실 등의 인프라,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밭대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한밭대학교가 올해로 창업선도대학 운영 4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다수의 (예비)창업자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과 함께 성공창업의 시작과 과정을 함께해 오고 있다.”며“오늘날 창업이 명실상부 국가 경제의 핵심 아젠다로 떠오른 만큼 개인, 개인의 번득이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고,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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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은 창업선도대학이 보유한 기술‧경영멘토, 창업공간, 기자재, 프로그램 등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한밭대는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 주관으로 지난 7월과 8월 창업 요건 검토, 창업자의 의지‧역량, 문제인식과 해결방안, 성장전략, 팀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아이템사업화 협약체결 절차와 사업비 집행기준, 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청렴‧윤리 실천 서약 서명을 진행하고, 청렴하고 성실한 기업운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중소‧중견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들 (예비)창업팀은 앞으로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9년 3월 31일까지, 평균 4,6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한밭대로부터 창업준비 공간, 회의실 등의 인프라,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밭대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한밭대학교가 올해로 창업선도대학 운영 4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다수의 (예비)창업자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과 함께 성공창업의 시작과 과정을 함께해 오고 있다.”며“오늘날 창업이 명실상부 국가 경제의 핵심 아젠다로 떠오른 만큼 개인, 개인의 번득이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고,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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