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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전병찬 기자]

▲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주요 내용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대학교, 한남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를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선도사업지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단지 내 기업입주시설 신축 지원, 정부의 산학연협력사업 및 기업역량 강화사업 등을 집중하여 대학을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이번 선도사업 공모에는 총 32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하여, 10대1을 상회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개 부처는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모지침의 평가기준을 토대로 32개 대학 중 발표평가를 통해 9개소를 우선 선정했다.

이후, 현장실사를 통해 캠퍼스의 실제 상황과 주변 여건 등을 확인 후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3개 대학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3개 대학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만큼 높은 수준의 개발 타당성과 산학연협력 역량, 주거·교통 여건이 우수한 입지 등을 갖추고 있다.

선도사업지는 곧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에 산업단지로 지정 받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으로, 약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2년 하반기에는 기업이 입주하여 산학연 협력 및 창업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캠퍼스 혁신파크에서 청년은 취업, 창업 기회를 잡고, 기업은 대학의 우수한 기반자원을 활용하며, 대학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을 성장시키는 혁신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 검증을 거친 우수한 대학이 선정된 만큼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성공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캠퍼스 혁신파크에 대한 대학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한 만큼,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병찬 기자 bc12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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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대전의 동과 서를 하나로 잇는 동부선 연결도로가 완전 개통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27일 소제동 일원 사업 현장에서 지역 주민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동부선 연결도로 2구간 개통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선도할 동부선 연결도로 공사 완료와 도로 개통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발전 기대감과 긍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인 풍물놀이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동구청장 기념사 및 참석 내빈 축사에 이어 테이프커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동부선 연결도로는 전체 1205m1,2구간으로 나누어 1구간(453m)은 대전시에서 2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14월 준공됐다.

2구간은 시비 330억 국비 93, 구비 46억 원으로 총 469억을 투입해 우송대 서문에서 소제동 219-10번지까지 1차 공사(552m)가 지난해 5월 준공됐다.

금번에 준공되는 2구간 2차 공사는 계족로 삼거리까지 길이 200m동부선 연결도로가 완전 개통돼 대전의 동과 서를 하나로 연결해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고 원도심과 역세권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선 연결도로 전경

동부선 연결도로 전경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부선 연결도로는 십 여 년 동안 주민들의 열망이 담긴 숙원사업으로 오늘 그 역사적인 개통을 하게 돼 동구청장으로서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이번 개통을 계기로 동구가 대전의 중추도시로 급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휘 기자 chl1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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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병영체험계룡시는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병영체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을 모집한다.

1박 2일 병영체험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빠와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매년 군문화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軍 통제구역에 있는 병영안보체험교육장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과 군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바이벌 게임, BB탄 사격체험, 위문편지쓰기, 외·세줄 타기, 야간순찰 등 병영체험과 함께 용도령 열차타고 계룡대 영내투어, 공연관람 및 이벤트 참여 등 다채로운 축제 참여활동도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오는 9월 6일까지이며, 신청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6팀으로 1팀당 6인 이내의 가족단위로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1팀당 텐트 1동의 자리가 배정될 예정이다.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및 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거나 계룡군문화발전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축제 관계자는 “다양한 병영체험을 통해 아빠는 지난 군 생활을 추억하고 가족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병영체험과 더불어 다채로운 군문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軍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길현율 기자 webmaster@enon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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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가수원과 논산간 호남선 철도 고속화사업 노선도

가수원과 논산간 호남선 철도 고속화사업 노선도

대전시 서구 가수원과 논산 간 호남선 KTX 고속화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26일 대전시는 '가수원과 논산간 호남선 고속화사업'이 지난 21일 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수원-논산 간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가수원에서 논산까지 34.4 에 이르는 호남선 구간의 급곡선과 노후화된 시설개량 총사업비 7779억 원으로 철도운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한 바 있었으나 번번히 경제성(B/C)이 부족하여 사업추진자체가 지지부진하다가 20162월 당초 정부 계획보다 6년 앞당겨져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되면서 사업진행이 탄력을 받았다.

예타 조사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가수원~논산 간 호남선 고속화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항목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그 결과에 따라 국토부에서 기본계획과 설계 및 공사를 거쳐 오는 2028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구불구불한 구간이 많아 직선화가 될 경우 KTX 운행 소요 시간이 지금보다 10분정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대전역 KTX 증편을 비롯해 충청과 호남이 동시에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정부의 서대전역 호남선 KTX 운행 감량조치에 따른 후속조치 중의 하나이며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하나가 되어 일궈낸 성과다고 말했다.

이철휘 기자 chl1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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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지역의 한 야권 정치인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계속되는 의혹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은 지난 23일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조국 양파 문재인 대통령이 답해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조 후보자와 문 대통령 모두를 싸잡아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매일 언론을 통해 제기되는 의혹들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조국 양파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면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모든 의혹들에 대해 청문회에서 답하겠다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답해야 할 때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 외교, 국방,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어느 한곳도 정상인 곳이 없고 빨간 경고등이 들어온 상황에서 조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한다면 사법을 뒤흔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전 의원은 이어 “조 후보자의 각종 의혹에 대해서 조 후보자를 비롯해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뉴스로 생각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개탄스럽기만 하다”면서 “조 후보자는 현 정부의 민정수석으로 일하면서 인사 정책을 회전문 인사로 망친 장본인이지만 잘못된 인사에 대해 안하무인격으로 반성도 없다”며 “조 후보자의 각종 의혹들이 설사 공소시효 만료 등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 수는 있으나 사상적인 문제나 도덕적인 문제의 결함은 법무부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끝으로 “법무부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는 조 후보자가 청문회 하루만 버티면 임명될 수 있다는 생각과 태도가 너무 뻔뻔스럽기만 하다”면서 “오늘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조 후보자의 의혹에 조국 촛불집회를 갖고 사퇴를 촉구하기로 되어 있는데 문 대통령은 이 준엄한 국민들의 명령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로 충남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예산1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무소속 유병 후보를 11.47%p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도의원 재임 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저격수로 통하며 유명세를 탄 김 전 의원은 5.9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안철수 전 대표 국민캠프의 충남·세종 특보단장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12월 국민의당 후보로는 유일하게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이듬해 2월 예비후보에 등록한 후 3월에는 저서 ‘도전, 300만 충남시대’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김 전 의원은 바른미래당의 계파 갈등 상황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5월 예비후보를 사퇴한 김 전 의원은 “보수 궤멸을 막기 위해 이인제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보수결집을 호소했다. 내년 21대 총선을 236일 앞둔 상황에서 김 전 의원은 홍성·예산의 맹주 자유한국당 홍문표(3선) 의원과 본선이나 다름없는 경선에서 젊은 패기를 앞세워 한판 승부를 펼치겠다는 의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양해석 yhs3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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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양병원(이사장 임규성)는 논산소방서 지도로 병원 전 직원, 환자분등 참석해 화재 발생시 직원 대처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환자대피 등 교육 후 화재예방 훈련을실시하고 있다.

[스타트뉴스=신선희기자]=행복한 요양병원(이사장 임규성)는 논산소방서 지도로 병원 전 직원, 환자분등 참석해 화재 발생시 직원 대처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환자대피 등 교육 후 화재예방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예방훈련은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 및 생활수준 향상을 통한 생명연장 증가로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환자분의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권리를 보장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쾌적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위해 실시한다

논산소재 행복한요양병원 이사장 임규성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병원을 만들고 지역을 넘어 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 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행복한 요양병원은 2016.6.17-2020.6.16간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 평가 인증원으로부터「의료기관 인증제 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신선희 기자 yellsu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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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지난 2018년 전국에서 최초로 고교 무상급식을 도입한 세종시교육청이 20191학기 발 빠르게 교복, 수학여행비를 무상화한데 이어 이번 2학기부터 고교 교육비까지 지원하면서 명실상부 무상교육 시리즈를 완성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비 부담 경감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20192학기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방법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20193학년 20202, 3학년 20211, 2, 3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간다.

이번 무상 교육비 시행으로 세종시 전체 18개 공·사립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2,957명에게 1인당 약 58만 원의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소요예산은 총 172,833만 원(수업료 133,401만 원, 학교운영지원비 39432만 원)의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전액 지원한다.

향후 무상교육에 소요될 예산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소요액의 47.5%씩을 국가와 교육청이 각각 부담하고, 시청에서 5%를 부담할 계획이다.

이번 무상 교육비 지원으로 세종시에 고등학생 자녀 1인을 둔 가정은 1년 동안 급식비(1×5,170×19098만 원), 교복비(130만 원), 수학여행비(130만 원), 교육비(158만 원)로 최대 총 216만 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20192학기에 시행하는 고교 무상교육을 통해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무상교육 실현으로 학생의 복리증진과 학부모 교육비를 경감하여 모든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휘 기자 chl1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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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강경 옥녀봉과 근대역사문화거리 및 구락부 일원에서 개최된 ‘2019강경 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가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료됐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주최하고 강경야행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함께한 강경 야행은 타임캡슐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이란 테마로 논산에서는 처음 열린 행사다.

24일 식전공연은 교육풍물두드림 금회북춤, 논산두레풍장소리보존회 풍물공연, 논산시립합창단의 감동적인 공연으로 행사장 열기가 고조됐다.

이어 윤석일 강경역사문화원장의 강경 역사 설명 후 강경 역사 100년 동영상을 관람했다.

1500여명이 참석한 개막식은 논산출신 개그우먼 박은영의 사회로 개회선언, 개회사 및 축사, 점등식, 충청남도태권도시범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5일 폐막식은 시낭송가 이선경의 사회로 논산두레풍장소리보존회 풍물공연, 김연숙 시낭송가 시낭송, 박성환 명창 중고제 판소리, 논산 대건고 댄스동아리와 논산고 힙합동아리 공연, 충청남도태권도시범단 공연 순으로 거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등길따라 야행투어, 거꾸로 가는 시간여행, 밤에 보는 문화재, 해설사와 근대거리를 걷다, 강경스탬프 투어, 근대도시 강경사진공모전, 강경야행포토존 , 공연 그시절 그노래, 강경야식 투어, 프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강경지역 곳곳 문화재 개방과 문화재 안에서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문화재와 문화재 사이를 이어주는 거리프로그램 등 지역의 예술단체와 시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 문화 콘텐츠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논산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논산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대한적십자사 논산지구협의회, 엄마순찰대, 시민경찰학교, 강경남녀자율방범대, 강경JC, 여성의용소방대, 청소년선도회 등 각종 봉사단체에서 행사안내와 교통통제 등 자원봉사 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쳐 야행성공의 발판을 만들었다.





길현율 기자 webmaster@enon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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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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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길현율 기자]

▲ 2019계룡세계군문화축제 D-40, 본격 행사모드 돌입

계룡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자열 부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상황, 세부 프로그램 운영 계획, 부서별 축제 지원계획 등을 보고하고, 미비점과 개선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내년도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시행하는 Pre-엑스포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육군의 지상군 페스티벌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된다.

또 지난해와 다르게 계룡대 활주로 행사장을 중심으로 7개 분야 35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주로 내 야간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며, 상설공연장과 서바이벌 체험장 설치, 셔틀버스 확대 운영 등 축제 기반 시설 보강 및 관람객의 편의 제고에 필요한 개선사항이 반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軍 군악마칭 및 의장대 시범, 블랙이글 에어쇼, 軍문화 공연, 1박2일 병영체험, 서바이벌 전투 체험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과 함께 해외 군악대 초청, 세계드론 마스터즈 등 국제급 프로그램을 신설해 Pre-엑스포 다운 축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軍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라는 주제에 걸맞는 퍼포먼스와 공연무대로 개·폐막식 공식행사를 연출하고 3.1운동 특별전시관, 해·공군 홍보관, UN홍보관을 통해 軍문화 정체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평화의 터널 및 철조망 등 상징물을 설치해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감동과 스토리를 전달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계룡시가지 일대에는 라이팅 계룡, 풍등거리 조성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제고하고 시가지퍼레이드, 지역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구자열 부시장은 “축제기간 동안 우리 시를 찾는 손님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안내 표지판 및 숙박시설, 화장실 등 관람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평화·안보의 명품축제인 계룡세계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다채로운 軍문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길현율 기자 webmaster@enon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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