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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감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감도

자유한국당 충청권 의원 일동은 19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예산을 원안대로 증액하라"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충청권 의원 일동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5%, 정부 부처의 국가연구개발사업(R&D) 사업은 3.7%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은 원안 대비 약 30%나 삭감 당했다.” 이 사업이 MB정권에서부터 시작된 사업이라 예산이 삭감된 것인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공약을 지키지 않겠다는 것인지 직접 답을 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충청권 의원 일동은 기능지구인 세종, 청주, 천안에도 SB플라자 준공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과학의 산업화·사업화를 위해 강소형 특구 지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며 정부의 적극 검토를 주문했다.

아울러 과학벨트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에 충청인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며 충청민심을 전했다. 그리고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효과를 가져 올 과학벨트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일자리 정부를 자처하는 것과도 모순이라고 예산증액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정용기 의원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과학벨트 조성사업 최초 요구안은 6천622억4천100만원이지만 1천753억5천300만원이 감액된 4천868억8천700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힌바 있다.

이날 성명에 참여한 충청권 의원은 자유한국당 경대수, 김태흠, 박덕흠, 성일종, 유민봉, 이명수, 이은권, 이장우, 이종배, 정우택, 정진석, 정용기, 최연혜, 홍문표 의원 등 총 14명이며, 자유한국당 충청권 의원 전원이 성명에 참여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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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앞둔 19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일부터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기초생활수급자 3,081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자체예산 총 6,888만원을 들여 위문품을 구입했으며, 대전시 위문품 3,224만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1,285만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가로 전달하였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수혜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지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9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아담을 직접 방문해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청장은 경제여건이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들을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구민 모두가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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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전경


대전시의회 전경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인식)917부터 19까지 201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심사를 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7회계연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안 총규모는 46,469억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46,775억원, 세출 결산액은 41,490억원 규모이며, 기금은 8,631억원으로 이날 심사한 결산은 최종 920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19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결산심사에서 
▲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1)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와 관련 의회차원의 공동대응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 논리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신규 공공개발시 사후관리 책임, 사회적기업의 지원요건 완등을 주문했다.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3) 사회적기업 예산지원 이후에도 기업자생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의 사후적 관리가 필요하고, 가양비래공원 전육교의 조도 개선 등 야관 경관개선을 통해 주민 휴식공간 활용 및 지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조성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 1)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능 중 문화사업에 대한 지원 미흡을 지적하며, ICT기능 외에도 문화·영상분야 확대 지원과 영상위원회 기능 제고를 당부했다, 또한 공공개발시 수익창출이 가능한 지역보다는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도시공사나 LH가 적극 개발 참여토록 하여 줄 것을 주문했.

▲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 시민천문대가 지역 명소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설 보완 이외에도 계절별 축제시기 및 비용에 대한 현실화 검토 등이 필요하며, 청년소통 거점공간 조성과 관련해서는 해당 자치구와 조속한 협의를 주문했다.

▲ 채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청년대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청년 취·창업 예산확보와 사업지원 이외에도 취업 부터 유지까지 사후 추적관리가 필요하며, 청년 소통을 통한 의견수렴, 재원 투입대비 청년 체감도와 환류 검토 등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우애자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일자리 창출사업중 중소기업육성 인건비 및 대전근현대사 전시관 특별전 등 사업예산이 과다 불용된 사를 지적하며, 향후 면밀한 사업계획 검토를 통해 재원이 사장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 김인식 (더불어민주당, 서구 3) 예결특위 위원장은 대전 오월드 퓨마탈출 사건 관련, 도시공사와 오월드 시설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점필요성을 강조하고, 금번 결산시 지적된 세출예산 과다 불용 및 이월사에 대해서는 면밀한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내년도에는 적정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당부했.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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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본부장 김광일)19『노사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체결 후 추석명절을 맞아 노사가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 3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노사합동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평소 모금을 통하여 마련한 나눔기금과 회사측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준비한 1천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내 환경개선활동 등 봉사활동을 시행함으로서 단순한 현물전달을 넘어 사랑을 직접 실천함으로써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김광일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공기업으로서 노사가 하나 되어 지역주민과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어둠을 밝힐 전력을 생산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의 그늘진 곳에 빛이 되어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천건설본부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작년에 이어 무주택자를 위한 희망의 보금자리 3호점 건설을 진행하고 있는 등 앞으로도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등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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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회장 황경아)는 오는 102()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대전종합운동장 내 대전한밭체육관(다목적체육관)에서 대전 지역장애인과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6I am 오뚝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오뚝이축제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긍정의 마스코트! 오뚝이처럼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넘어 용감한 삶을 살아가는 장애인복지 발전과 장애인에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서 유공자를 격려하고 재능있는 장애인들이 맘껏 꿈과 끼를 발산하며 즐길 수 있는 부스운영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을 통해 우리 대전지역 장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라고 말했다.

2일 축제는 1시부터 식전공연으로 다수의 재능기부자들을 통해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하고 2시부터의 기념식과 식전시간부터 오후6시까지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내·외빈들을 모시고 오뚝이대상, 장애수기공모에 대한 수상, 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며 인사말, 격려사, 덕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재미있는 체육대회와 재능이 넘치는 장애인들의 장기자랑을 통한 경품 및 기념품 배포 행사도 마련했다.

6I am 오뚝이축제는 대전상공회의소, 대전도시공사, 인덕건설, ()로보엔지니어링, 세이백화점, NH농협은행 대전대흥지점, ()옥봉, 한국수자원공사, KEB하나은행 충청영업추진 지원부 등 다수의 기관 및 업체에서 후원하며 이날 지역장애인과 시민을 위하여 사랑의 사다리밴드 봉사단, 우송정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우송대학교, 나누리봉사단, 대전보호관찰소 등에서 봉사한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대전광역시 관련분야의 각 기관장들로 구성된 제6I am 오뚝이축제 추진위원회는6I am 오뚝이축제가 지역장애인과 시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이며 정성으로 마련하는 체험과 즐길거리를 통해 소통을 통하여 힐링과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행사의 주최·주관인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황경아 회장은 “I am 오뚝이축제가 6회를 맞이하기까지 전심전력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에 조예가 깊은 후원단체, 후원자분, 자원봉사자분, 추진위원회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열심히 준비한만큼 많은 지역장애인분들과 주민분들이 오셔서 제6I am 오뚝이축제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더불어 다음 축제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좀 더 따뜻하고 훈훈하게 기억에 남아 삶에 큰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장애인 및 비장애인 가족단위의 마라톤 대회를 기획하고 있다며 뜻을 밝혔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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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양초등학교 학생들이 19일 대전 동구의회를 찾아 의회 탐방을 가졌다.

대전 자양초등학교 학생들이 19일 대전 동구의회를 찾아 의회 탐방을 가졌다.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19일 자양초등학교 학생을 초청해 의회 견학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견학은 기초의회의 지위와 권한, 의원의 권리와 의무 등 지방자치제도와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의회에 대한 관심과 의정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유승희 의원(자유한국당, 초선 비례대표)이 제안해 자양초 어린이회 임원 14명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의장과의 대화의 시간, 의원역할 체험,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회의 권리주체로써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하림 어린이회장(6학년)의회시설을 견학하고 의원 좌석에 앉아 구의원 역할을 체험해 보니 신기하고 감격스럽다.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알 것 같고 어린이회를 운영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나영 의장은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는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써 역량을 높여 동구를 이끌어 나갈 큰 재목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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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경 대전동물원에서 퓨마 1마리가 탈출 2시간만에 포획됐다.

시는 퓨마1마리가 탈출 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소방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포획작전을 편 결과 오후 7시쯤 대전동물원 인근에서 마취총으로 포획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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