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에어로빅 동호인들의 큰 잔치 열려"
[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에어로빅 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는 정병권 (사)대한에어로빅연맹 회장.
'에어로빅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7일 충북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
충청북도,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체육회와 (사)대한에어로빅연맹이 주관, 문화체욱관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각 지역을 대표해 선발된 총 34개 팀, 선수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병권 (사)대한에어로빅연맹 회장, 정철수 (사)대한에어로빅연맹 부회장, 이태영 대한체육회 이사, 이경용 대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에어로빅 연맹 관계자들과 KT Olleh-TV 전국방송 채널 838 양해석 대표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정병권 회장은 대회사에서 "충절의 고장 충북 충주시에서 전국의 에어로빅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에어로빅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에어로빅이 우리나라 건전한 생활스포츠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출전팀은 ▲일반부(13개팀) (심댄스아카데미(울산광역시), 인싸전북!(전라북도), 태기사랑(강원도), 블랙퀸(경상남도), The☆Best(대구광역시),happy GD(서울특별시),레인보우(경기도),DUD크루(대전광역시), 세종 갓~~언니쓰(세종특별자치시), 청주NAC크루(충청북도), 부산girl매기(부산광역시), Envy(경상북도), 유원숙에어로빅(충청남도)팀이 참가했다.
▲청소년부(10개팀)는 더☆스타(경상북도), 아라리오(세종특별자치시),미드나잇(대전광역시),플로리스(충청남도),방산소녀(서울특별시), 스마일(대구광역시),씨엔케이(경기도),이리스(충청북도), i좋아(경상남도), 산이정이(광주광역시)팀이 출전했다.
▲어르신부(11개팀) 불타는 청춘(충청북도), 좀센~언니들(대구광역시),블루실버(경상북도),신바람(울산광역시),논산챠밍에어로빅(충청남도), 꽃미모에어로빅(부산광역시),해피맘(서울특별시), 한우리(강원도), 멋진인생(대전광역시),뷰티플 시니어~브라보 라이프~!(경기도), 붉은노을(경상남도)팀이 출전했다.
이날 오전 현재 일반부팀들의 경연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이어진 후 청소년부와 어르신부의 경연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복 기자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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