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전국방송 스타트tv (KT올레 채널 838), 지역 영상물 모집
[스타트뉴스=최문갑 기자]
스타트 TV의 지역 영상콘텐츠 모집은 지역채널과의 상생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스타트TV 프로그램 중 한 장면.날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전국방송 스타트tv (KT올레 채널 838) 가 전국 지역별 영상 콘텐츠를 모집한다.
지역방송채널 운영자들이 지역의 소식 등 방송영상 콘텐츠를 보내오면, 스타트tv는 편성 여부를 검토한 뒤 정규방송 시간에 주간별로 1시간씩 무료로 송출할 예정이다. 무료 송출과 함께 홍보까지 해줄 방침이다. 영상 콘텐츠를 보낼 곳은
양해석 스타트tv 대표는 “수년 전 지역방송채널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 지역방송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면서 “지역방송 운영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윈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트tv는 지난해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콘텐츠 사업자로 인정받았다.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시대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해 4월 제2창간을 선언하고 충남 논산시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안영동 신사옥으로 이전, IPTV인 “kt올레TV 전국채널 838”을 론칭하였다.
또한, 지난해 12월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방송채널 사용허가증(PP)을 받고 폐쇄형에서 국내외 어디서나,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고 초고화질 화면인 개방형으로 전환했다.
스타트 tv는 현재 제주도를 비롯 전국 17개 시도에 250여개의 협력 지사를 두고, PD와 기자들이 밤낮으로 취재 제작한 현장의 생생한 영상물과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웹(Web)과 앱(App) 그리고 SNS 등을 가동해 스타트tv 뉴스레터를 10만 회원들에게 동시 전송하는 멀티미디어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최문갑 기자 finechoi12@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스타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