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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민평회 (회장 서정환)20일 오전 11시 논산의 한 음식점에서 논산. 계룡. 금산 '민평회 송년회 겸 월례회' 를 가졌다.

논산. 계룡. 금산 '민평회 송년회와 월례회'에 참석한 현장 모습

논산. 계룡. 금산 '민평회 송년회와 월례회' 장면이 날 '송년회 겸 월례회' 에는 서정환 회장을 비롯한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양승숙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장, 박익만 해병대 예비역장군, 이장하 논산 상월면 노인회장 등 민평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정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민평회는 그동안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순수 민간단체로서 그 소임을 다해 왔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지역사회와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하고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언제든지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은 논산시민들에게 먼저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자치분권시대가 하루빨리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2부 순서에서는 간소한 만찬회를 가졌다.

이철휘 기자 chl12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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