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대전에 모인다"
스타트 뉴스2018. 9. 13. 18:21
[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헤럴드, CEO 클럽 한국지부와 내년 3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카이스트와 DCC 일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에는 스타트업 300여 개 사,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 200여 명을 비롯한 1만 여명의 창업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여타 전시성 박람회와는 다른 실질적인 투자유치, 비즈니스 매칭, M&A 등 창업기업이 글로벌 진출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다.
특히, 대전시는 국제적 명성의 투자유치 행사인 핀란드의 슬러시, 미국의 테크크런치 등과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내년 개최를 시작으로 정례화 된 페스티벌이 열리게 되면 대전형 창업생태계의 역동적인 선순환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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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카이스트와 DCC 일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에는 스타트업 300여 개 사,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 200여 명을 비롯한 1만 여명의 창업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여타 전시성 박람회와는 다른 실질적인 투자유치, 비즈니스 매칭, M&A 등 창업기업이 글로벌 진출에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다.
특히, 대전시는 국제적 명성의 투자유치 행사인 핀란드의 슬러시, 미국의 테크크런치 등과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내년 개최를 시작으로 정례화 된 페스티벌이 열리게 되면 대전형 창업생태계의 역동적인 선순환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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